*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이전화 리뷰
[이수라 2기] 4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질문은 언제나 환영*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이전화 리뷰 [이수라 2기] 3화 리뷰*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crocodailfarm.tistory.com
5화 - 먼지 폭풍 아트라젝 후편 -
드디어 원수인 먼지 폭풍과 마주한 키야즈나
키야즈나가 먼지 폭풍에게 시선이 쏠린 지금
역겨운 트로아는 키야즈나가 가져간 마검을 노리고 있네요
그리고 그런 트로아를 가로막는 메스텔엑실
상황이 상황임에도 여전히 대립구도가 어지럽게 꼬여있습니다
그리고 그러거나 말거나
자신을 제외한 모든 존재가 그저 먼지로 밖에 보이지 않는 아트라젝
사로가 다른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방해꾼 취급인데
트로아 역시 메스텔엑실과 싸우면서
그 존재가 절대로 죽지 않고 재생하는 불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만 키야즈나의 존재가 있기에 메스텔엑실도
전력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싸움은 계속 지연되는 중
끝내 먼지 폭풍에 휩싸이고
그 순간 먼지 폭풍을 명중하는 정체불명의 미사일
그 미사일의 정체는 거대한 철 기둥
우리는 이미 이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철 기둥의 정체는 아처 기간트 '지평포 멜레'가 쏜 화살
계심의 크우로의 좌표를 전달받아 멜레가 쏜 저격
이 일에는 황도의 의뢰가 포함되어있는데
멜레 역시 무상으로 해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있던 마을에 대한 지원을 약속받아 협력하고 있는 것
멜레가 쏜 화살의 충격파로 인해
먼지 폭풍은 걷히고 그 본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아트라젝
그의 정체는 역술을 이용해 폭풍을 몸에 둘러 모래의 움직임으로 주변을 파악하는 거대한 웜
크우로는 현재 자신의 눈은 도움이 되지 않기에
최대한 정보를 긁어모으는 중이지만
그렇기에 점점 더 초조해져만 갑니다
그 사이에 메스텔엑실도 완전 부활
키야즈나는 방해꾼인 트로아부터 노리기로 하지만
그 사이에 트로아는 이미 폭쇄의 마검을 손에 넣은 상태
마검을 손에 넣은 트로아는 키야즈나와의 전투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사전에 스스로 약속했던 먼지 폭풍을 쓰러뜨린다고 선언하네요
키야즈나는 트로아의 발언에
자신의 사냥감을 가로채가는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 듯합니다
뭐 결과적으로 이제 둘이 싸울 이유가 사라졌네요
그렇게 갑작스럽게 결성된 연합
물론 그저 같은 목표물을 노리는 개개인이 모였을뿐
협력따윈 없지만, 그래도 아트라젝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
한편 천안으로 아트라젝에 대한 위치 좌표를 볼 수 있음에도
계속해서 빗나가는 사실에 점점 더 위축되어가는 크우로
그때 큐네는 크우로의 천안은 모든 것을 볼 수 있음에도
보이지 않는 건 안 보는 게 낫다고 무의식적으로 바랬기때문이라는 말에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리는데
그것은 바로 황도가 이번 일을 끝나면 천안의 소지자인 자신은 어떻게 될까?
이미 뒤에서 자신을 노리고 있는 병사를 발견하고
큐네의 말과 더불어 천안은 무의식적으로 눈을 감아
실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깨닫네요
즉 크우로의 천안은 점점 사라지고 있던게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무의식적으로 힘을 숨기고 있던 것
자신의 힘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싶지 않았던 크우로
사실은 타인을 구하기 위해 이 능력을 쓰고 싶었던 작은 바램
드디어 모든 의문점들이 풀리고
더이상 망설임이 사라진 크우로는 마지막은 자신이 바라는 대로 행동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명중한 크우로의 좌표(+멜레의 화살)
그것은 생물종으 ㅣ한계를 뛰어넘은 지각에 의해 널리 세계를 안식하며
그것은 대상의 오감까지를 내다보며 치명적인 한 점을 인식하고 찌르는 정밀도를 갖추고
그것은 만 번의 경험을 능가하는 직감으로 자신마저 모르는 최선을 선택하는 천안의 소유자
예견자(시어) 소인(레프러콘)
계심의 크우로
이후 크우로는 황도의 병사에게 공격받아 위급한 상황에 처하지만
큐네가 근처에 있던 키야즈나와 트로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키야즈나는 도와줄 이유가 없다며 무시하지만
트로아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재앙을 쓰러뜨린 크우로를 구하고자 하고
심지어 트로아는 폭쇄의 마검과 키야즈나의 전차롸 맞바꿔 크우로를 살리고자 하네요
결국 다시 돌고 돌아 폭쇄의 마검은 메스텔엑실에게 돌아오지만
메스텔엑실은 트로아에게 이기지 못한 상태에서 마검을 소지하기 꺼려하고
트로아와의 승부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경쟁심을 가지면서 키야즈나도 만족합니다
결과적으로 크우로도 겨우 목숨을 부지하게 됩니다
이후 죽은줄 알았던 아트라젝의 눈 앞에는 흑요의 리날리스가 있는데
그녀의 손짓 한번에 먼지 폭풍에 휩쓸려 죽어가는 아트라젝
사실 아트라젝은 진즉에 *혈귀 바이러스에 당한 상태
*2기 1화의 도입부에 먼지 폭풍에 잡아먹힌 소녀는 사실 혈귀 감염체
아트라젝이 황도로 향하던 이유는 사실 리날리스의 명령이었고
이렇게 아트라젝을 몰래 처리하는 이유도 황도에게 자신의 정체에 대한 흔적을 남기지 않기위함
지금 전개 속도를 보면 원작 3권 중간까지 다룰 것같네요
딱 왕성 시합 앞에서 2기는 마무리될 듯
다음화 리뷰
[이수라 2기] 6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질문은 언제나 환영*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이전화 리뷰 [이수라 2기] 5화 리뷰*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crocodailfarm.tistory.com
원작 후기
[이수라]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1권의 경험이 최악이었기에
crocodailfarm.tistory.com
'2025년 1분기 애니 리뷰 > (수) 이수라 2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수라 2기] 7화 리뷰 (0) | 2025.02.20 |
---|---|
[이수라 2기] 6화 리뷰 (0) | 2025.02.13 |
[이수라 2기] 4화 리뷰 (0) | 2025.01.30 |
[이수라 2기] 3화 리뷰 (0) | 2025.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