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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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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9화 - 혼전도시 -
드디어 다시 재개하는 리제로 3기
이번에는 반격 편으로서 후반전을 그릴 예정으로
프리실라의 과감한 모습으로 시작하네요
프리실라와 아나스타시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서로가 무언갈 숨기고 있는 두 사람
아나스타시아가 뭘 숨기고 있냐함은 이번 3기의 마지막에 언급이 될 예정
현재 거리에는 카펠라에 의한 이형의 존재가 거닐고 있고
오토는 복구를 맡긴 예지의 서를 받으러 가기위해
몰래 움직이다 폭식의 대죄주교 라이 바텐카이토스와 마주칩니다
한편 빌헬름과 가필은 카펠라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다시 재회하는 송장 병사
거구의 남성은 볼라키아 제국의 최강이자 영웅이었던 쿠르강
그의 상대는 가필이 맡고
빌헬름이 맡은 여검사는 선대 검성 테레시아
후회로만 가득한 빌헬름의 미련 중 하나와 예기치 못한 재회
이 둘의 싸움은 사실상 이번 에피소드의 메인급이라 불러도 될 정도인데
미리 언급하지만 이 싸움의 끝은 아스트레아 가문 3대간의 관계에 파멸을 가져옵니다
한편 다시 등장하는 시리우스와 그녀의 앞에 선 프리실라
하나 둘씩 대진표가 짜맞춰지는 가운데
이야기는 다시 8화 마지막 장면과 이어지며
에밀리아 구출을 시작하는 스바루와 라인하르트
레굴루스의 비아냥에
검성의 검인 용검은 상대로 적합한 상대에게만 뽑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지금 뽑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라인하르트의 팩폭
그 말에 거하게 긁힌 레굴루스가 전투의 시작을 알리지만
사실 레굴루스의 무력은 라인하르트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것은 사실이나
그의 권능 자체는 공략법을 모르면 라인하르트마저 이기지 못하는 성가신 능력
그 중 하나가 바로 레굴루스의 신부들인데
그녀들을 인질 삼아 라인하르트와 스바루의 행동을 제한하려 하지만
과감하게 행동하는 에밀리아의 선공
하지만 에밀리아의 공격에도 상처 하나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바로 레굴루스 권능의 핵심
결국 역으로 에밀리아가 위기에 처하자
레굴루스의 요구를 재차 들어보기로 하며 에밀리아의 안전을 우선시합니다
그리고 레굴루스가 내건 조건은 라인하르트가
자신의 공격을 방어하지 않고 딱 한 번 맞아야 할 것
당연히 그 한 방은 즉사에 가까운 치명상이며
자신에게 최대 장애물인 검성의 퇴장을 노린 한 수지만
여기서 레굴루스조차 예상하지 못한 점은
라인하르트는 신과 세계, 운명에게 사랑받는 존재하는 것
(*괜히 작가공인 최강의 먼치킨이 아님)
후천적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가호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불사조의 가호로 다시 되살아난 라인하르트
(*단 한 번 부활이 가능)
그럼 두번은 되살아나지 못하는가?하면 전혀 아니고
속 불사조의 가호, 속속 불사조의 가호 라는 식으로 새로운 가호를 내려받아
사실상 진짜 불사에 가까운 진짜 치트캐릭
장면은 다시 오토로 전환되고
폭식의 이름이 이전에 본 폭식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폭식은 최소 2명이라는 것을 알게된 오토
실제로 폭식의 대죄주교는 총 3남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자리에는 펠트도 함께 있어서
이 위기를 벗어나고자 머리를 굴려보는데
눈 앞의 폭식은 방금 방송으로 연설을 했던 스바루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존재를 미끼로 배신자 행세를 하며 뒤를 노리려고 해보지만
오토가 상인인 것을 눈치채고 사람의 목숨에 값을 매기는 모습이
오히려 폭식의 화를 돋우는 계기가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전투지만 오토는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가호를 이용해 수룡을 불러들이면서 응전하네요
그 무렵 또 한 명의 '폭식' 로이 알파르드와 대치하는 율리우스와 리카드
의외로 로이 알파르드와 율리우스는 인연이 깊어질 예정인데
이 둘의 대결은 다음장으로도 이어집니다
이어진다 함은 지금의 대결이 어떻게 끝나는지도 대충 감이 잡힐텐데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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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움에서 율리우스는 이름을 먹히면서
타인들에게서 자신(율리우스)에 대한 기억이 사라집니다
(*스바루만 렘의 경우와 동일하게 율리우스의 존재를 아는 유일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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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바루의 시점으로 돌아와
라인하르트의 공격으로 에밀리아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이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할때쯤
무슨 일이 있었냐는 모습으로 상처없이 멀쩡한 상태로
다시 등장하는 레굴루스
라인하르트가 불사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레굴루스는 그야말로 무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권능이야 말로 공략법을 모르면 라인하르트조차 이길 수 없는 이유
그나저나 공백으로 재정비하고 왔다고
짧지만 전투신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결국 본래의 작전에서 변경하면서
라인하르트가 시간을 버는 동안 스바루가 레굴루스의 공략법을 파훼하는 방식으로 갑니다
그렇게 각각의 전투가 한창 시작되었을 무렵
크루쉬가 있는 방에 단독으로 침입한 카펠라
이야기는 더더욱 혼란 속으로 빠져들면서 3기 반격 편의 시작을 알리네요
이제부터는 계속해서 달려나가는 전개뿐이라
상당히 속도감있는 전개일텐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원작 후기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9권 후기
리제로 5장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이번 19권은 대죄주교와의 리벤지 매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싸우는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만족 5장에 등장하는 대죄주교는 분노,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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