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새벽의 연화] 42권 후기

악어농장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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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 편도 마무리된 '새벽의 연화' 
물론 남계와의 전쟁은 완전히 끝난게 아니지만 
이제 새로운 장에 진입하면서 드디어 본격적으로 네 용의 수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시작하네요
 
남계의 침략으로 비룡성은 소실되고 
전쟁에 이끌려 고화국에선 멀어진 네 용들
거기다 초대 네 용들이 숑신의 피를 마셨을 때 사용한 피의 잔까지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네 용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만 가는데
 


여기에 비의 병으로 살 날이 남지 않은 수원이나 네 용들의 운명을 뒤늦게 알게된 학
이번 전쟁으로 연화의 강함을 엿본 수원이 차기왕으로 연화를 생각한다는 말에
학은 그럼 일 왕은 왜 죽임을 당했고 지금까지의 일들이 뭐였는지 허무함을 느낄때쯤
 
후반에는 사라진 제노와 재하, 신아를 찾기위해 다시 여행을 떠나는 연화 일행을 담고 있어서
왠지 다시 초반부의 모험을 떠올리게 만들어주네요
이제 정말로 끝이 보이는데 일본 현지에서도 최종장에 진입했고
50권 안팎으로 완결이 날 듯한데
 
일단 새로운 에피소드는 네 용들을 구원하는 편이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 좀 기대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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