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9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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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스오우 가(家)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모든 여동생 팬에게 바치는 제9권!!

"유키는... 나의 친여동생이야." 밤의 공원에서 이루어진 마사치카의 뜻밖의 고백.
여동생을 희생하며 살아온 자신을 부정하는 모습에 아리사는 견디지 못하고 마사치카의 손을 잡아, 병에 걸렸다는 유키를 찾아 나선다!
아리사에게 용기를 얻은 마사치카는 마침내 어머니와, 그리고 할아버지와 대면하게 된다. 망설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사치카.
한편, 마사치카의 사정을 알게 된 아리사도 역시 갈등을 겪게 되고…… 두 사람이 마침내 결단을 내렸을 때, 

아리사는 "처음으로" 스오우 유키와 대화한다.
"아, 어서 오세요 아랴 양. 와주셨군요."
정애, 각오, 그리고 연심. 

감정이 교차하는 세 사람의 행방은!?

 대인기 청춘 러브 코미디, 모든 여동생 팬에게 바치는 제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