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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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9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0화 - 탐욕 공략전 -

자신의 피를 주입당한 크루쉬를 확인하러 온 색욕의 대죄주교 카펠라

 

페리스는 카펠라의 도발로 공격을 해보지만

크루쉬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오히려 페리스의 정신만 더더욱 깎아내리는 중

 

그리고 그런 페리스를 구해준 것은 

사실 처음부터 크루쉬로 변장하고 있었던 아나스타시아

 

그리고 연설을 통해 이미 이곳에 올 것을 예상하고 

함정을 파놓으면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알과 대치합니다

 

다시 장면은 레굴루스 전으로 넘어와

최강의 창과 최강의 방패의 대결은 여전히 결판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여기에 본격적으로 에밀리아까지 합세하면서 

전투는 가열되어가는 중

 

그 과정 중에서 에밀리아에게 팩폭당하자 

진심으로 긁혀버린 레굴루스

 

그렇게 시작된 쫒고 쫒기는 추격전

확실히 에밀리아로서 첫 활약하는 무대인 만큼

분량도 상당히 비중이 높아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격해도 레굴루스의 무적을 파훼하지 않는 이상

이길 방도가 전혀 없고

 

자그마한 힌트라고 알기위해

레굴루스에게 붙잡혀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밀리아에게 물어보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레굴루스의 신부들을 '작은 왕'이라고 부른 것

 

그 과정에서 자신이 본 대죄주교들의 이름이 하나같이 

스바루가 알던 세계(지구)의 별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레굴루스는 라틴어로 '작은 왕'

별자리는 사자자리의 알파성

 

스바루는 곧바로 라인하르트에게 레굴루스의 심장이 뛰고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화면은 다시 전환되어 분노의 대죄주교 시리우스 전

 

릴리아나는 이미 시리우스에게 동조되어 감정을 지배당한 모습인데

 

그런 릴리아나를 키스로 감정을 동요시켜

시리우스의 지배에서 해방시켜버리는 프리실라

 

하지만 거기에 멈추지 않고 

지배당한 시민들을 이용해 프리실라를 공격해오지만

 

양검에 의한 불꽃에는 넘어오지 못하는 모습이네요

 

여러의미에서 프리실라는 시리우스의 천적과도 같은 존재

시리우스의 감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이유는 그 태생과도 연관이 있는데

자세한건 스포글로 확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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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실라의 본명은 프리스카 베네딕트로

신성 볼라키아 제국의 황녀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쪽이 볼라키아 제국 에피소드에서 핵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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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는 사랑이야기를 계속 언급하며

그 중 하나의 구전 이야기를 거론하는데 

그 이야기가 바로 [아이리스와 가시나무의 왕]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프리실라는 살짝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는 ...

 

 

스포2 (원작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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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와 가시나무의 왕]은 볼라키아 제국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로

바로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가시나무의 왕은 *300년 전 볼라키아 제국의 선제이며

아이리스는 그의 아내

(*리제로에 있어 300년이라는 시기는 작중 최대 떡밥의 시대)

 

그리고 아이리스가 바로 프리실라의 어머니

정확히는 프리실라의 어머니의 전생이 바로 아이리스

프리실라의 어머니는 가시나무의 저주에 의해 계속해서 환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프리실라의 어머니는 프리실라를 낳고 바로 사망했지만 

다시금 누군가로 환생한 상태

=====

 

장면은 다시 레굴루스 쪽으로 넘어와

부탁을 받고 레굴루스의 심장이 뛰는지 확인해본 결과

스바루의 예상대로 레굴루스의 심장은 뛰지않는 정지 상태

 

즉 레굴루스의 무적의 정체는

육체의 시간을 멈추는 [사자의 심장]

육체의 시간이 멈췄기에 그 외부의 어떠한 영향에도 미치지 않는 불변이 작동하고 있는 것

 

드디어 공략의 실마리를 발견한 스바루는 

본격적으로 탐욕 공략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원작 후기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9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