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애니 리뷰/(수) 이수라 2기

[이수라 2기] 6화 리뷰

악어농장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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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절대적인 로스클레이 -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한 남성

그의 이름은 파성의 길네스

 

그는 반란 주동자로서 수감되었고 

황도 제3경 빠른 먹의 제르키는 그를 절대적인 로스클레이와 결투를 시키고자 합니다

 

절대적인 로스클레이

무용의 정점, 진정한 기사로 불리는 황도 최강의 영웅

 

하지만 파성의 길네스 역시

이전부터 명장으로 이름을 날린 덕분에 백성들의 지지를 받는 입장

그렇기에 기회로서 진업의 결투가 주어지네요

 

진업이란?

왕국의 옛 전통에 따른 결투 형식을 부르는 말로

어떤 무기도 제한하지 않고 사술을 제약하지도 않는 싸움

대전하는 양쪽은 기술도 힘도 개인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목숨)을 거는 징검승부

 

결투 당일까지 파네스는 석방됩니다

물론 반란분자를 이렇게 쉽게 풀어줘도 되냐 싶겠지만

여기서 난동을 부리면 처형의 명분이 되기에 오히려 황도가 바라는 바

 

이후로 수련에 들어가는 파네스

 

물론 뒤에서는 파네스의 부하들이 

다시 한번 계획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네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먼지 폭풍과의 싸움에서

역겨운 트로아가 키야즈나와 거래를 하면서

키야즈나가 버리고 간 폭쇄의 마검

 

그 마검을 부하를 통해 입수한 파네스

 

그 뒤로 감시자를 따돌리고 성도의 롬조와 만남의 자리를 가지는데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마왕과 맞서 싸웠던

무적의 일곱 영웅 중, 살아서 돌아온 건 단 두 명 

피안의 네프트와 성도의 롬조

 

그 중 한 명인 성도의 롬조는

사실 파네스의 동료 중 한 명이었네요

그런 그에게 가르침을 받고자하는 파네스

 

그렇게 시간은 흘러 결투의 시간이 찾아오고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에 환호받는 절대적인 로스클레이의 등장

 

외관만 보면 로스클레이쪽이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결투 시작 전, 파네스는 롬조에게서 

한계를 돌파는 혈, 숙위를 처치받은 상태

 

거기다 차리지스야의 폭쇄의 마검까지 소유하고 있어

 

한순간의 폭발적인 힘으로 로스클레이의 검을 두동강내어버립니다

 

하지만 무기가 없어도 누구보다 빠른 공술로 

곧바로 반격에 나서고 이 싸움은 다시 원점

 

심지어 로스클레이는 사술을 통해 무수히 많은 검들을 소환하면서

단번에 전투가 치우치기 시작하네요

 

이제 정면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파네스는

관중들 속에 숨어든 부하들이 자신을 공격하게 만들어

로스클레이가 비열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몰고가기로 하고

그 혼란을 타 일제히 폭동을 일으키고자 하지만

 

어째서인지 작전을 실행하는 않는 부하들

 

결국 로스클레이의 압도적인 힘의 격차로 결판이 나버리는데

 

사실 파네스가 소지하고 있는 검은 

폭쇄의 마검이 아닌 단순한 쇠붙이 칼자루

차리지스야의 폭쇄의 마검의 검신만 바꾸고 검집과 칼자루를 똑같은 모양으로 맞춘 레플리카

 

거기다 로스클레이의 망도 안쪽에는 몇 가지 광석들이 빛나고 있는데

사실 로스클레이가 사용했다고 생각한 공술과 사술은 전부

 

원격으로 다른 사람들이 영창한 것

 

이것이 바로 인간이 단독으로 용을 죽였다고 전해지는 

황도 29관 영웅 로스클레이의 정체

 

애초에 롬조 역시 로스클레이에게 가담하고 있었네요

 

정원 시합날 밤

황도 변경의 강가에 위치하는 오두막으로 향한 로스클레이는

한 소녀 이스카를 만나러 가는데

 

그녀에게 의지하고 의존하는 듯한 로스클레이의 모습이

앞에서 보여준 모습과 상반되는데

 

비열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병약한 그녀만의 영웅이 되고 싶었던 로스클레이

 

그것은 개인적으로 정당하고 순수한 검술의 정점에 있으며

그것은 계략과 공작으로 전투 이전에 결판을 내는 지모의 힘을 가지며

그것은 국가를 편으로 삼아 필연적인 승리를 이끄는 지원을 받으며

지상 최강의 사회 동물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종료의 힘을 가진 인공 영웅

 

기사(나이트), 인간(미니어)

절대적인 로스클레이

 

장면을 메스텔엑실과 키야즈나로 옴겨

 

그들을 노리는 황도군

하지만 키야즈나는 황도에게 힘을 빌려주기로 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듭니다

 

한편 크우로는 트로아에 의해 무사히 옴겨져 치료를 마치고

목숨을 건진 상태로

 

크우로는 자신을 위해준 퀴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자각하기 시작합니다

 

크우로가 의식을 되찾고 볼일을 마친 트로아가 떠날때쯤

그의 앞에 나타난 한 소년

황도 제22장군, 철관우영의 미지알

미지알은 아르스와 싸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며 왕성 시합에 나가지 않겠냐며 제안해옵니다

물론 트로아는 그 제안을 수락하지는 않지만

 

슬슬 다음화로 원작 2권도 마무리되겠네요

예상대로 2기는 왕성 시합 직전까지 다룰 듯합니다

 

 

원작 후기

 

[이수라]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1권의 경험이 최악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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