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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5권은 일상에서 작은 소동을 담고 있는 에피소드지만
앞으로 작품이 전개해나갈 아주 중요한 떡밥들을 내포한 내용이기도 하네요
고블린의 조사 이후 하룻밤 사이에 페이트와 록시의 몸이 바뀌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의 범인은 멸종했었을 고블린 샤먼
록시는 페이트가 가진 폭식의 힘에 의해 쓰러지고
록시의 몸인 페이트가 고블린 샤먼을 퇴치하러 가면서
그 곳에서 본 마인이 찾던 그 땅의 문
그리고 동시에 가리아에서 천룡에게 죽었을 록시의 아버지까지
살아 돌아오면서 세계의 이상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죽었던 사람들이 되살아 돌아오기 시작하고
그런 페이트 앞에 나타난 건 어릴적 죽었을 페이트의 아버지
그리고 자신의 몸이 폭식에 점점 먹혀가고 있다는 걸 알게된 페이트
자신에게 오래 남지 않은 시간, 이 현상을 조사하러 모든걸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면서 5권이 끝이 나는데
굴곡있는 내용은 아니였지만 먼가가 많이 진행된 듯한 전개였네요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보면서도 또 느끼지만
이 작품이 재밌긴 한데 단점이 있다면 작가의 필력이 좀 아쉽다는게 단점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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