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그 땅으로 통하는 문을 통해 죽은 자들이 부활하면서
죽었던 페이트의 아버지 딘 역시 부활하게되는데
그 땅으로 통하는 문을 향해 사라진 마인을 뒤쫒아
마인이 목격됬다는 하우젠으로 향하는 페이트의 여행을 담아낸 6권
이전까지는 페이트와 마인 덤으로 그리드 이렇게 소수로 다니던 여행이라 적막한 느낌이였지만
6권에서야 록시와 에리스, 메밀이 파티에 합류하면서 상당히 활기를 띄게되면서 이런저런 작은 소동들까지
확실히 이전보다 읽는 재미는 늘어났습니다
페이트의 아버지 딘의 부활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는데
옛날부터 존재했던 라플라스 교회, 그리고 그런 라플라스 교에서 상당한 높은 위치의 직위인 조디악 나이츠
딘은 그 조디악 나이츠 중 한 명으로서 상당한 실력자
성각을 지닌 조디악 나이츠는 열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죄 스킬 보유자와 옛날부터 대립해온 존재
그리고 조디악 나이츠는 성수인으로 인간과는 동떨어진 힘을 하나씩 가지도 있으며 페이트는
그런 성수인과 인간의 혼혈이라는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지면서 상당히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져가는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여행 중간중간에 페이트와 록시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모습도 그려지고 있지만
그것보다 에리스의 과거와 관계변화가 더 인상적이였던 6권이었네요
기억을 잃은 성수인 스노우와의 만남과 아버지 딘과의 첫 협력
오랜만의 정발이라 앞 내용이 기억이 날까 싶었는데 걱정보다 오히려 더 재밌게 본 듯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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