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교실에서, 사랑은 쌓인다.]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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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용서할 수 없는 사랑을, 너와 나, 둘만의 사랑.

“선생님이 나를 바꿨어.”
수수하고 어두운 국어 교사인 나에게 카스트 1위 학생인 우에하라 메이사는 오늘도 고백을 해온다.

“교사로서, 당신의 마음에 부응할 수 없어요.”
“여자로서가 아니라 교사로서?　그럼 졸업하면 된다는 뜻이군요.”

“선생님. 다음에 데이트하자. 내가 옷 골라줄게.”
'우에하라 씨도 가만히 있네요'

--그런데 왜 크리스마스는 둘이서만 보내고,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손목에 키스를 받고, 그녀로부터 연락이 없으면 불안해진다.
인정하면 안 되는데. 경계를 가볍게 넘어오는 7살이나 어린 제자에게 어쩔 수 없이 끌린다는 걸........

학생×교사의 나이 차이 걸스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