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라 2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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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이수라 2기] 6화 리뷰

 

 

 

 

7화 - 겨울의 루크노카와 무진무류의 사이아노프 -

이가니아 빙호를 횡단하고 있는 

황도 제6장군 정숙의 하르겐트

 

그리고 하르겐트와 동행중인 도산붕류의 러그렉스

이들이 향하는 곳은 겨울의 루크노카가 있는 곳

 

러그렉스는 겨울의 루크노카와 싸우기 위함이라면

하르겐트는 루크노카에게 왕성 시합에 참가하도록 권유하기 위함

(*질주하는 별의 아르스와 맞붙게 하기위함)

 

겨울의 루크노카의 정체는 전설의 용으로서 

그 명성에 걸맞게 자신에게 도전하러 온 러그렉스에게도

경계심을 보이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네요

 

그런 루크노카의 태도에 당황하며

일부러 도발을 해보지만 명예따위엔 전혀 관심없고

 

되려 러그렉스만 자존심이 긁히자

멋대로 공격해보지만 역시나 가볍게 넘기며 싸움조차 되지 않네요

 

그런 러그렉스의 뜻을 존중해 최소한의 일합을 겨뤄주지만

러그렉스는 루크노카의 공격을 흘리는데 성공

다만 그 대가는 처참하기만 합니다

 

그 광경을 지켜본 하르겐트는 루크노카의 진의를 깨닫는데

그녀는 수많은 영웅들이 자신에게 도전하러 왔지만 

맥없이 전원 쓰러져갔고 그로인해 더이상 기대하지 않는 것

 

그것은 지평의 최강종 중에서 수백 년 동안 진정한 최강의 이름을 허락받았으며

그것은 지형과 기후를 변화시킨 모든 생명을 순식간에 죽이는 몰살의 숨결을 가지며

그것은 역사상 하나의 예밖에 확인되지 않은 얼음 사술의 술사

싸움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그것은 하나의 황량한 광경

 

동술사(사일런서) 용(드래곤)

겨울의 루크노카

 

그런 그녀를 꿰뚫어본 하르겐트의 말에

결국 루크노카는 황도로 향합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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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왕성 시합에서 루크노카와 아르스의 대결이 성사되고

결과적으로 루크노카의 승리

=====

 

장면이 전환되어 이번에는 사막인 '고카세 사해'

 

한 대상인은 이곳에 있다고 하는 모래 미궁의 도서관을 찾고 있는데

 

도중에 습격자와 만나 무장 대상은 전멸

 

그들을 습격한 자는 낭귀(리칸트)

 

물자를 약탈하고 마을로 돌아갔을 무렵엔 어째서인지 마을은 쑥대밭이 되어있고

생존자의 목격담에 따르면 습격자는 모래 미궁에서 온 존재

 

그리고 그 습격자는 여유롭게 마을에서 책을 보고 있네요

이 슬라임같은 존재의 이름은 사이아노프

 

결국 리칸트의 우두머리 격인 피안의 네프트가 나서는데

어째서인지 사이아노프와는 안면식이 있습니다

 

참고로 네르프는 진정한 마왕과 맞서 싸운 일곱 명의 일행 중 한 명

 

사이아노프의 목적은 그런 피안의 네르프와 싸우는 것이네요

 

둘의 싸움은 격렬하게 이뤄지고

그만큼 전투신은 상당히 역동적이라 좋습니다

 

사이아노프는 자신을 진정한 마왕과의 싸움에 

데려가지 않은 것에 원망하고 있는데

 

그 날로부터 모래 미궁에 있는 책들을 익히며 혼자 수련해온 사이아노프

 

그리고 실제로 현재 네프트와 싸우면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날의 약속을 지키며 자신의 비원을 완수한 사이아노프는

네프트의 조언으로 황도로 향하기로 합니다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진정한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에게 도전하기위해

 

그것은 세계에서 사라진 방대한 저편의 무술들을 연구하며

그것은 타격도 던지기도 조르기도 읽기조차도 통하지 않는 무한한 전투 갈래를 가지며

그것은 평범한 신체 구조로는 불가능한 진정한 필살의 타격을 가하며

모두가 영광을 아는 최초의 일행의 아직 패배를 모르는 마지막 한 마리

 

격투가(그래플러) 점수(우즈)

무진무류의 사이아노프

 

드디어 원작 3권에 진입했네요

딱 육합상람 직전까지 다룰 것 같은데 

정확한건 진행되어봐야 알 듯합니다

 

원작 후기

[이수라] 3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