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일하고 싶지 않은 내가 같은 반 인기 아이돌의 눈에 들면] 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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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관계가 누그러지고 본격적으로 필피유 스타즈를 제대로 서포트하기 위해 
본가의 저택에서 함께 동거하게된 시도 린타로
 
지금까진 소꿉친구인 레이 혼자만을 돌보는걸로 끝이었지만
이제는 2명이 늘어나 린타로도 부담감이 커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로는 계속 누적되어가고
그런 와중에 최근에 조금씩 인기몰이 중인 그룹 초콜릿 트윈즈와의 대결이 성사되면서
이야기는 밀피유 스타즈의 동영상 채널 개설로 이어지는데
 

부도칸 라이브를 앞두고 적극적인 활동과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
그리고 남모를 아픔의 공유까지, 다루는 이야기는 여러가지로 동시에 진행되지만
메인으로는 린타로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앞으로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중간 중간에 어머니 이야기가 있는걸 보면 
추후에 어머니 관련 에피소드도 있을 것 같은데 
당장은 부도칸 라이브를 기점으로 작품의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니
흐름상 10권 안으로 완결 각이 보이는 듯합니다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