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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에게 이용당해 몸에 폭탄이 심겨진 채로 오더를 습격하는 마후유와 토라마루
그리고 그런 마후유와 토라마루를 구하기위해 움직이는 신과 사카모토
본격적으로 슬러는 살연의 회장을 노리기 시작하고
그런 슬러의 조직들과 맞붙기 시작하는 오더
이번 17권은 스토리는 간결하게 전투신에 몰두한 전개로
시각적으로 보는 맛이 훌륭하네요
애니도 기대되긴한데 초반은 기본적으로 개그물에 치우친 쪽이라
못해도 2기에 접어들어야 본격적인 액션에 가까워지기에
발동이 걸리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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