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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를 동경하던 야쿠자 두목의 아들, 사나다 소시
두뇌 명석에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다재다능의 주인공이지만
야쿠자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변에서는 차가운 눈길을 맡고 있는데
평범한 삶을 추구했던 소시의 앞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조직의 전멸 소식에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의 영웅담을 그리는 브레이브 벨
우선 첫인상은 생각보다 투박한 작품이네요
작화도 그렇고 설정부터 생각보다 흔한 소재들
다만 모든 전개가 좀 갑작스럽게 진행되는게 개연성이 좀 아쉽달까
물론 주인공의 시점으로 독자들도 아무것도 모른채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감각에서는
조금씩 뒤에 얽혀있는 수수께끼의 조직을 파헤쳐가는 과정은 나름 재밌긴 합니다
다만 1권 시점에선 전반적으로 기대치보단 좀 애매한 작품
복수물을 다루고 있는만큼 복수 관련으로 시원시원하게 풀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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