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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분란의 조짐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시작하는 8권
도심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거대한 정령의 등장으로
혼란에 쑥대밭이 되어가는 중앙
그 속에서 사람들을 구출하는 시오
다양한 민족들,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차별 안에서
가면은 쓴 카도족의 움직임으로 중앙 도서관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있네요
현재 가면 조직의 수장으로 보이는 레오우와 시오의 첫만남은
어딘가 죽이 잘맞는듯 해 보이지만 치명적이 차이점이 존재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별한 자에겐 차갑게 내다버리는 판단하는 레오우의 모습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가치가 있음을 주장하는 시오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여러가지로 계속 복선이 뿌려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우이라의 존재
우이라의 진짜 모습이 8권에 공개되면서 그 정체가 정령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심지어 평범한 정령이 아닌 최강의 마법사 '대삼환' 중 하나로
훗날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재가 도서관으로 책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보니
책이 가지는 영향력과 그리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세계관
두 개의 톱니바퀴가 상당히 잘 맞아 떨어지고 굴러가니 이것 저것 생각할게 많은 작품
점점 액션 비중도 커져가는 것 같아 재밌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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