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애니 리뷰/(수) 이수라 2기

[이수라 2기] 2화 리뷰

악어농장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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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이수라 2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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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 흑요, 리날리스 -

현재는 멸망한 리치아 신공국

그곳의 첨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대귀(오거), 장려의 지즈마

 

그리고 크우로는 그런 지즈마를 찾아와 

이곳에서 있었던 흐름들을 알고자 하네요

 

황도의 내통자였던 월람의 라나의 사망

자신들이 믿어왔던 신념이 무너지고 

 

결국 서로를 죽고 죽이는 싸움을 시작하는 두 사람

다만 모든 움직임들을 단번에 파악 가능한 천안의 사기적인 능력에

장려의 지즈마는 제대로 된 상대도 안됩니다

 

하지만 이 사기적인 천안도 무적인건 아닌데

사용하면 할수록 열화가 되어가기에 쓰다보면 언젠가 사라지는 시한부 능력

 

하지만 지금 당장 무쓸모가 되기엔 자신은 혼자가 아니네요

 

잠시 장면을 바꾸어

미니어, '육분의의 시로쿠'의 시점으로 전환

 

그는 이타키 고산도시에 이주하면서

이곳에 모여드는 주민들 수를 파악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큰 저택을 발견하고 어느 한 소녀와 마주치네요

 

그녀의 이름은 리날리스

이 저택에 기르는 장미에 찔려 상처가 난 시로쿠를 집안에 들이면서

 

리날리스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시로쿠

큰 저택에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는 리날리스지만

어째서인지 이 큰 저택에 시종은 한 명도 없네요

 

거기다 밖은 밝은 대낮임에도 저택 내부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집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주제는 '진정한 마왕'이 쓰러진 소식으로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리날리스의 가족 이야기로 흘러가는데

 

그녀의 아버지의 이름은 '흑요 레하트'입니다

참고로 흑요는 아까 장려의 지즈마와 크우로와의 대화에서 살짝 언급되었는데

과거 지상 최대의 첩보 길드로 알려진 '흑요의 눈동자'

 

시로쿠 역시 '흑요의 눈동자'의 이름을 잘 알기에 순간 겁을 먹는 모습

 

리날리스는 시로쿠에게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에게

이 편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흑요라는 이름을 듣고 겁먹은 것도 잊고 

리날리스에게 홀린 듯한 시로쿠

 

이후 시로쿠는 리날리스에게 받은 편지를 

자신의 고용주에게 전달하는데

이 고용주의 이름은 황도 제13경, 천리경의 에누

 

그 편지의 내용은 공백

 

현재 '흑요의 눈동자'는 전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두목으로 알려져 있던 흑요 레하트의 정체는 뱀파이어(혈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에 '손님'(전이자)이 초래한 지식은 수없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역학 (*그 외에도 미터법 등)

그 힘으로 미니어의 평균 수명을 현저히 연장하고 그 지식은 완전히 세계에 정착

그렇게해서 최근에 발견된 종족이 바로 혈귀입니다

 

혈귀는 병의 일탈종으로 본체는 바로 혈중의 병원체

즉 상처나 점막을 통해 병을 감염시켜 감염자를 종귀(코프스)로서 부려먹습니다

 

그리고 시로쿠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지만

이미 리날리스에 의해 종귀가 된 상태네요

 

인류의 위협이 제거하기위해 천리경의 에누는 시로쿠에게 협력을 부탁합니다

 

물론 아직 자아가 있다곤 하지만 이미 종귀인 시로쿠는 

구속한 상태로 현지 안내를 우선시

 

저택에 도착한 에누 일당은 저택을 불태우면서

혈귀 토벌이 끝났다고 착각하지만

 

내부에 잠입해있던 종귀는 시로쿠뿐만이 아니었고

결국 서로 죽고 죽이는 대혼란이 발생

 

역시나 발견된 시체 두 구는 흑요가 아니었고

혈귀의 명령에 서로 죽고 죽이는 병사들은 전멸

 

리날리스의 계획은 흑요의 눈동자의 재건

 

그러기위한 5명의 종귀 부대(*리날리스는 제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 명 한 명이 영웅의 목전에 도달한 강자들

 

시로쿠는 결국 황도 13경을 불러들이기 위한 미끼 역할이었네요

 

그것은 보이지 않는 손가락으로 거미줄을 조종하고 주도와 교지의 가지며

그것은 상식적으로 예기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변이를 거친 감염 경로를 획득하고

그것은 최대 조직이 지평 전역에서 모은 궁극적인 정예 부대를 이끌며

깊은 어둠 속에 잠긴 하나의 의지로 통솔되는 최악의 첩보 무리

 

척후(스카우트), 혈귀(뱀파이어)

흑요, 리날리스

 

이후 황도 중추의사당 내의 소회의실 모인 29관의 일부

 

그 참가자 중엔 리날리스가 심어 놓은 종귀가 된

제13경 천리경의 에누의 추천으로 상람 시합에 참가하게된 '흑요의 눈동자'

 

이야기는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작 후기

 

[이수라]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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