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애니 리뷰/(수) 이수라 2기

[이수라 2기] 1화 리뷰

악어농장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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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지평포, 멜레 -

진짜 마왕이 존재했을 무렵, 이타키 사람들은 모두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야마가 대사막

그 이유는 먼지 폭풍 님이 지켜주신 덕분이라 사람들은 믿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야마가 대사막의 사람들은 먼지 폭풍을 신처럼 믿고 있네요

 

하지만 척박한 환경의 사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그 말에 희망을 품고 먼지 폭풍의 너머로 향하던 한 소녀는

결국 먼지 폭풍 속에서 갈기갈기 찢겨 사라집니다

 

사실 여기까지가 하나의 에피소드인데

상당히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네요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기 에피소드는 바로 지평포, 멜레 이야기

사인 수향의 외곽, 저지대의 광대한 하천과 풍요로운 전원을 내려다보는 조금 높은 언덕에는

'바늘 숲'이라 불리는 일대가 있는데 그 곳에서 지내는 한 남성

 

그의 정체는 거인(기간트)로 마을 꼬맹이와 서스름없이 대화를 할 정도로 

성격이 좋은 거인

 

멜레 역시 황도에서 열리는 왕성 시합에 출전할 예정

꼬맹이는 평소의 태평한 멜레의 모습에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만

 

예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있던 멜레 (*250년 전)

 

그리고 멜레의 주변에 있던 바늘같은 기둥의 정체는 바로 화살입니다

 

질량과 속도가 만나 쏘아지는 거대 화살은 그야말로 절대병기의 위력

자연재해마저 마을을 빗겨가게 만들어주네요

 

어느날에는 멜레 앞에 상태가 좋지 않은 한 소녀를 데리고 온 아이들

그 소녀는 이제 마지막 순간에 멜레를 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겉으로는 무뚝뚝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을 만나고 싶다고 할 만큼 아이들에게 정이 많았던 멜레

 

그 소녀의 마지막 소원인 함께 별을 봐주는 등

이 마을 사람들이면 모두가 멜레와의 추억이 존재하고

 

수백년을 살아가면서 떠도는 장수족이지만 마을을 위해 떠나지 못하는 멜레를 위해 

잠시나마 마을의 굴레에서 벗어나 여행을 다녀왔으면해서 권한 것이 바로 왕성 시합입니다

 

강자들이 모이는 왕성 시합이지만 

과거 마왕군으로부터 마을을 구해준 멜레이기에 그의 강함을 의심치 않는 마을 사람들

 

언덕 위에 있는 철 화살은 그런 멜레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

 

멜레 역시 과거 별을 보고 싶다고 말한 소녀 '이리에'에게 별을 바치고자

왕성 시합에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상식 밖의 거대한 몸으로 지평선 끝까지 내다보는 극한의 시력을 가졌고

단 한 발로 격류의 흐름마저 바꾸는 신과 같은 정밀함

방어도 회피도 통하지 않으며 지형을 통째로 괴멸시키는 파괴력을 지닌

지상의 존재가 인식할 수 없는 지점에서 발사되는 별의 화살

 

궁수 거인 (아처 기간트)

지평포, 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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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이 전환되면서 한 소년이 누군가에게 미행당하고 있는데

그의 이름은 계심의 크우로

 

수많은 인파들 속에서 목표만을 암살하는 솜씨

 

그의 무기는 바로 쇠뇌입니다

 

거기에 새의 날개를 가진 소인보다 작은 소녀와 함께 동행하고 있는데

그녀의 별명은 '방황의 퀴네'

크기를 제외하면 소녀같은 모습이지만 일반적인 생물은 아니고

조인(호문쿨루스)라는 살아있는 인족을 기반으로 생식시킨 마족에도 가까운 인공 종족

 

크우로 역시 평범하지 않는데 그가 가진 '천안'을 통해 

열지각, 자기각, 공감각 같은 예외의 모든 감각의 소유자로서

그야말로 사냥에 특출난 재능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그런 크우로와 접촉한 사람은 1기에서 등장했던 

황도 제17경 붉은 지전의 에레아

그녀의 도움으로 추격을 피해 이곳을 떠나는게 크우로의 목적

 

덕분에 무사히 추격을 피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탑승한 마차엔 크우로만 있는건 아니네요

 

마차를 습격하는 웜의 등장에 단칼에 베어버리는 버드나무 검의 소지로

 

2기에서도 세계의 강자들이 계속해서 황도로 모여들면서 스타트를 끊네요

 

1기때를 생각하면 2기도 원작 2권만 다룰것 같은데

원작 3권에 들어서야 후반에 겨우 시합이 시작되는걸 생각하면

마찬가지로 캐릭터 소개로 2기 전체를 소비할 듯

 

 

 

다음화 리뷰

 

[이수라 2기]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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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이수라]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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