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애니 리뷰/(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2화 리뷰

악어농장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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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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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 진실한 마음 -

제법 긴 재정비 시간을 거쳐 다시 시작하는 흔직세 3기

이전화에서 나구모는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고

 

이번 대미궁의 시련은 자신의 내면과의 싸움으로

신과 싸우기 전 작은 틈조차 주지 않기위한 시련입니다

 

자신의 내면이 실체화하면서 

그야말로 반전 색상으로 구현되는데 

 

제법 널널한 시간이 있었으니

전투신 퀄리티가 올랐겠거니 기대했지만 

사실상 이전과 다름없네요

 

아님 여기까진 미리 만들어 둔 분량이고 다음 구간부터 나아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싸우면서도 계속해서 나구모를 심리적으로 긁는 반전 나구모

다시 지구로 돌아가더라도 살인까지 한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말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고 있지만

반전 나구모가 하는 말들은 나구모의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은연한 속마음

그렇기에 혹여나 가족에게 거절당할 두려움에 더더욱 유에에게 집착하는 나구모

 

유에에 대한 의존을 꼭 집어 더더욱 몰아붙이는 반전 나구모네요

 

하지만 그런 말들 하나하나에 절망할 정도로 나구모는 약하지 않고

그것들을 다 알고 있음에도 앞으로 나아가기로 이미 각오를 끝난 상태입니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자 싸움은 나구모쪽으로 크게 기울면서

자기자신과의 시련은 끝이 납니다

 

시점이 전환되고 시즈쿠 역시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고 있는데

 

실력은 당연하지만 막상막하

 

하지만 반전 시즈쿠가 품고 있던 속마음을 언급하며

계속 흔들어 놓으면서 점점 크게 기울기 시작합니다

 

어릴적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죽도가 아닌 예쁜 옷을 입고 싶었던 시즈쿠

하지만 주변의 시선으로 누구에게 기댈 수도 없었고

 

그렇게 혼자 중압감에 짓눌리던 자신의 앞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나구모가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준 그 날

그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낀 시즈쿠

 

하지만 이번에는 소중한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빠지면서 점점 자신을 좀먹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마음이 꺾이고 만 시즈쿠를 구하러 온 나구모의 등장으로 

3기 12화도 마무리됩니다

 

 

이번 1분기엔 신작 리뷰를 거의 잡지 않았기에 

시간적으로 상당히 여유롭긴한데

쉴려고 안 잡은거기도 해서 오랜만에 할려니 좀 귀찮긴 하네요

그래도 흔직세 3기는 이제 3화남았으니 다음달만 버티자..

 

근데 생각해보니 다음달부터는 리제로 3기가 다시 돌아오니 쉬진 못하구나

 

 

 

다음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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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9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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