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심부름꾼 사이토 씨, 이세계에 가다] 7권 후기

악어농장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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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갑옷 편이 마무리되고 잠깐의 일상 편을 다루는 7권

현재 자금이 부족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는 사이토와 라엘자 이야기나

여자들끼리의 다과회로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등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 강하지만

 

보통 사람들보다 장수하는 로거스를 메인으로 

주변에서 여러가지 추측을 하는데 중간중간 엘프인 카드레아를 짝사랑하는 듯한

모먼트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알고보니 어머니와의 임종을 기다리는 모습이나

멀록과의 우정이라는 다소 예상과 빗나갔지만 

용사에 대한 죄책감이 있던 로거스가 카드레아와 엮일리 없다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어머니를 생각하는 효심과 뒤늦게 찾아온 새로운 우정을 다루면서 

로거스에 대한 서사레 아주 멋진 마침표를 찍은 듯하네요

 

다음권부터 라팡팬이 메인이 될 새로운 에피소드에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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