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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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에 의해 류도사로 끌려간 시로

그리고 캐스터와 아처의 대결

본격적으로 캐스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어쌔신의 등장과 더불어 시로와 아처의 본격적인 대비를 다루는 코믹스 5권이네요

 

 

정의의 사도를 동경하여 남을 구한다는 이상을 추구하는 시로

하지만 그 이상의 끝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아처이기에

그런 시로를 혐오하는 아처의 모습은 자기혐오인데

 

확실히 애니가 연출이 워낙 뛰어나서 코믹스는 전투신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대표적으로 어쌔신의 츠바메가에시

 

다만 애니에선 다루지 않았던 랜서와 라이더의 전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확실히 애니보다 이점을 주는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다음권부터 본격적으로 신지의 준동을 다룰텐데

코믹스 연재가 좀 느리다보니 이건 또 언제 완결까지 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