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진/어느 마녀가 죽을 때까지

[어느 마녀가 죽을 때까지] 1권 후기

악어농장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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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생일이 된 영국 라피스  마을에 사는 견습 마녀, 메구 라즈베리 
그녀는 칠현인 중 한 명이자 스승 겸 보호자인 영년의 마녀 파우스트에게서
1년 후에 죽는다는 선고를 받게되고
살기위해선 사람들로부터 감정의 씨앗인 기쁨의 눈물 천 개를 모아야한다는데
 
이후 사람과의 만남, 고민, 인연, 슬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드라마를 다루는 작품인 '어느 마녀가 죽을 때까지'
 
현재 애니로 방영 중인걸로 아는데 애니로는 아직 안봤지만
국내 정발은 원작인 라노벨보다 코믹스가 좀 더 먼저 나온걸로 알고 있네요
 
보기 전 첫인상은 마녀의 여행처럼 이후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과 만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여행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얼추 비슷합니다
여행이 아니라 라피스 마을을 중점으로 그곳에서 한 명의 마녀로서 자리 잡는 이야기
 


내용자체도 하나하나 인상적인 것들이 많아서 마녀의 여행을 재밌게 봤다면 
꽤나 친숙하게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마녀의 여행처럼 매운맛이나 동화같은 이야기보단 감동쪽에 치우쳐 있지만
 
보다보면 느낀건 1년 안에 기쁨의 눈물 천 개를 모아 불로불사가 되는 게 유일한 방법이지만
1권은 2개월 동안 겨우 30개 모은게 전부라 감당이 될까 좀 걱정되는 찰나에
1권 마지막 에필로그를 보면 자연스럽게 메구가 본 최후를 본 장면은 
사실 이 장면이었구나 하고 대충 짐작이 가네요☆
 
다양한 인간 드라마를 좋아하면 추천하는 작품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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