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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누군가를 죽이기 전까진, 루프는 끝나지 않는다.
발을 들인 사람마다 차례로 사라진다는 “인육 유원지”――
그런 도시 전설이 떠도는 오래된 놀이공원 ‘써니파크’에, 류자키 카시오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다.
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기고, 별 탈 없이 하루를 마칠 예정이었던 카시오.
그러나 친구 중 한 명인 코네리 나나에게 인적 드문 곳으로 끌려가, 칼에 찔리고 만다.
죽음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 순간, 나나는 카시오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부탁이야…… 아세비를…… 도와줘.”
그리고 눈을 뜬 카시오는, 써니파크에 입장했던 아침으로 시간이 되돌아가 있었다.
충격에 휩싸여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채, 친구들과 ‘두 번째’ 써니파크를 돌아보게 된 카시오.
자신을 찔렀던 코네리 나나를 경계하지만, 끝까지 그녀는 수상한 행동을 보이지 않고, 놀이공원은 폐장 시간을 맞이한다.
출구를 지나 퇴장하려던 순간――또다시, 써니파크에 입장한 아침으로 시간이 되돌아갔다.
혼란에 빠진 카시오 앞에, 한 명의 여고생이 나타난다.
그녀는 자신을 ‘코데라 아세비’라고 소개하며, 카시오가 써니파크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루프에 갇혀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이 루프를 깨고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누군가를 죽이는 것이라고 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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