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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시련을 돌파하고 최강의 마녀인 티나샤와 1년간 계약을 맺은 오스카
그 계약 기간도 절반이 흘러가고 자신에게 걸려 있는 저주의 해주도 진척되고 있는 가운데
대륙의 지배를 노리는 신생 국가 쿠스쿠르
그리고 티나샤와 오랜 인연이 있는 쿠스쿠르의 왕, 라나크
초입부부터 급진하는 전개로
라나크를 따라간 티나샤와 쿠스쿠르와 전쟁을 준비하는 대륙 연합군을 다룬 2권
의외로 오스카에게 걸려있던 마녀의 저주는
티나샤의 연구로 해주되는데 성공했지만
오히려 너무 가볍게 언급하듯 지나가니 보면서도 조금 당황스러운데
사실 1권에서부터 해주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언급을 꾸준히 하기도 했고
티나샤의 배신도 1권에서부터 꾸준히 빌드업을 해오던거라 개연성이 부족한건 아닌데
빠른 전개와 유일하게 마녀를 쓰러뜨릴 수 있는 아카시아의 검을 소유한 아스카와의 대치는
티나샤에게 어떤 사정이 있구나 쉽게 예상이 가능한 범주였네요
1권에서부터 다른 자잘한 사건 사고들
그 원인이 된 쿠스쿠르의 왕 라나크와 티나샤의 과거
티나샤의 출신과 마녀가 된 계기를 다루면서
티나샤가 수백년동안 바래왔던 바램을 위해 아스카와 적이되는 전개는
예상은 가능해도 역시 맛있는 전개인 듯
다만 이 전개 역시 중반부에 마무리되기에 후반부는 오히려 다시 일상편을 다룬달까
1권처럼 자잘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고 있는데
2권 마지막을 보면 그 에피소드 속에서 새로운 조짐의 씨앗이 되고 말았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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