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남자 금지 게임 세계에서 내가 해야 할 유일한 일

[남자 금지 게임 세계에서 내가 해야 할 유일한 일] 6권 후기

악어농장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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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되는 3대 기숙사 대항전
이야기는 이전권에 이어서 아이즈벨트 가문에 얽힌 
무능으로 낙인 찍힌 뮤르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사실 아이즈벨트 에피소드가 3권부터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무려 4권 분량을 거쳐서 드디어 마침표를 찍고 있습니다
 
우선 대항전답게 전개 자체는 전투 위주로 다루지만 
이 작품에 불필요한 사족이 많다는 점
물론 그 사족이 하렘 요소를 위한 장치임에도 
주인공이 백합백합거리는 이 작품의 본질을 거스르는 속성 덕분에
오히려 진짜 무의미한 분량만이 양산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후반에는 주인공답게 자신을 희생해서 히로인을 구한다는 전개는 
흔하고 흔한 둔함 속성의 남주인지라 정석이라면 정석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아이즈벨트 에피소드는 3권부터 시작해서
이번 6권까지 사실상 같은 이야기의 반복인지라 뭐랄까 
같은 말들을 연속해서 4번 반복하는걸 보는 느낌이라 이야기가 절정에 이르러도 
몰입이 전혀 안된다는게 이 작품의 최대 단점
 
적어도 대항전까지 5권으로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지나치게 
사족으로 내용 뻥튀기로 분량 조절에 실패한 케이스
이쯤되면 슬슬 하차각도 봐야하냐 고민하게 되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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