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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권에 이어서 사카모토와 신의 첫 만남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23권
아버지와의 재회 그리고 배신당한 믿음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마지막에서야 전해들은 진심을 통해
사카모토와의 인연은 이어져왔고 그 유대감으로 자신을 부정하던 신은
다시 한번 일어서며 아타리 구출 작전을 속행하기 시작하는데
자신들을 가로막는 오더의 방해에 잘 맞서다가도
결국 지원이 오면서 밀리기 시작하는데
그때 전해져오는 최악의 소식

오더와 슬러가 서로 손을 잡으면서
사실상 최악의 집단이 탄생하도 마네요
거기다 슬러가 모든 국민들에게 총기와 총탄 3발을 보급하면서
3명까지 죽이는걸 합법화하면서 일본의 질서가 무너지는데
지금까지 이 작품의 문제점으로 여겨지던 꼭두각시같은 모브들의 반응을
이번에는 살인이라는 행위에 직접적으로 노출시키고 정당화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나름 거슬리는 부분을 잘 해결한 모습이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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