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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를 그려낸 라노벨 원작의 알마크
전란이 끊이지 않는 북부에서 용병의 아들로 태어난 알마크는
우연히 마법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노르크 마법 학원에 추천 입학을 하게되고
2권부터는 또래보다 2년 늦게 시작된 마법 학원 생활을 그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정석적인 전개로 흘러가는데
귀족과 평민이 신분의 차이없이 평등하고 존재하는 학원이지만
암묵적으로 느껴지는 신분의 차

그런 평민이자 2년 늦게 입학한 알마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학생들과의 마찰
그리고 조금씩 친해지는 친구들과의 유대
아직까진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로 진행되기에 오히려 안정적인 재미가 보장되는 듯
2권 말미에 마물이 숲에 등장한다는 목격담이 들어오면서
다음권은 한바탕 소동이 일어날텐데
이 사건을 계기로 반 친구들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될 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 원작 라노벨도 보고 싶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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