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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장송의 프리렌 2기] 1화(=2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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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30화) - 남부의 용사 -

용사 힘멜의 죽음으로부터 29년 후
북부 제국 파벨 마을
용사의 동상을 닦아달라는 의뢰를 맡은 프리렌 일행
보수는 '등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마법'

한결같은 하찮은 마법 수집욕은 여전한데

용사의 동상이라고 해서
힘멜인줄 알았지만 힘멜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이네요

마왕을 쓰러뜨린건 힘멜이 맞지만
사실 용사는 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여러명이 존재
이 사람은 '남부의 용사'로 불리며 인류 최강의 용사라고도 일컬어집니다

당시 인류의 최대 위협은 북부 제국을 중심으로
대륙 요소요소를 지배하던 '칠붕현'

과거 힘멜 파티도 칠붕현은 둘밖에 쓰러뜨리지 못했고
나머지 다섯 중 둘은 도망치거나 소식불명

그 중 남은 세 명을 전부 토벌한 것이 바로 이 남부의 용사입니다

단 1년 만에 마왕군 전선부대를 괴멸시키고
당시 마왕군 보급경로의 심장부였던 북부 고원 최북단에 도달했지만

그곳에서 마왕의 심복이자
1000년 후의 미래까지 내다보는 마법을 다룬다는
전지의 슐라흐트와 집결한 모든 칠붕현에 의해 결국 쓰러집니다

그 과정에서 칠붕현 세 명을 해치우고
전지의 슐라흐트와 공멸

이 지역은 그 전투로 인해 칠붕현의 지배에 벗어난 사람들이 많아
남부의 용사에 대한 신봉이 두터운 편

그렇게 동상을 청소하며 과거를 떠올리는 프리렌

언젠가 한 번 프리렌을 찾아왔었던 남부의 용사

함께 마왕을 토벌하기위해 권유하기 위함인데

당시 프리렌은 자신의 힘으론 마왕을 이길 수 없다는걸 잘 알기에 거절합니다

남부의 용사 역시 프리렌이 거절할 것이란걸 이미 알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남부의 용사는 미래를 볼 수 있기 때문
그 힘이야 말로 그가 인류 최강이라 불리는 까닭


물론 이때부터 자신이 1년 후에 전지의 슐라흐트와의 싸움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네요

자신의 결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망설임이 없는 이유는

가까운 시일 안에 프리렌에게 젊은 용사 한 명이 찾아올거고
세계를 구하는 자가 바로 그라는 미래도 봤기 때문


그리고 인류에게 관심이 없는 프리렌의 인생을 뒤바꿀 존재

남부의 용사는 프리렌을 통해 미래의 구원자에게
메세지를 남깁니다

인류 최강인 이 남부의 용사가
역사의 그늘 속에 묻힌다 하더라도 길은 반드시 꼭 열어주겠다고

개인적으로 원작에서도 없던
남부의 용사의 말을 힘멜에게 전달해준 장면이 인상깊네요
프리렌 애니가 이런 추가적인 요소 덕분에
캐릭터의 서사에 무게감이 더더욱 실리는 듯

하지만 미래를 본다는 남부의 용사도 한 가지 틀린게 있네요
그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업적을 기리고 역사에 새겨 기억하고 있습니다

용사 힘멜의 죽음으로부터 29년 후
북부 제국 다흐 백작령

오랜만에 큰 도시에 방문한 프리렌 일행

하지만 보급만 하고 곧바로 떠날거라는 프리렌의 말에
슈타르크는 아쉽기만 하고

어째선지 계속 서두르는 프리렌의 모습이 의아한 페른


하지만 그런 프리렌의 앞에 왠 남성이 기다리고 있는데
영주가 프리렌을 만찬회에 초대한다고 전해옵니다

알고보니 과거에 힘멜 파티가
이 영지를 도와준 적이 있었네요

끝내 거절하지 못해 참석하지만

그저 귀찮기만 한 프리렌

다흐 백작은 증조부대에 신세진 보답도 있지만
진짜 목적은 가보인 보검을 마족에게 도둑맞아 도와달라는거였네요

참고로 증조부 시절에도 똑같은 이유로 도와줬습니다

다흐 백작가의 보검은 원래 이름난 마족의 것이었는데
그런 탓인지 마족밖에 모르는 매력이 있지 않을까

다소 귀찮아도 힘멜이 되찾은 물건이니까
자신이 거절하면 그게 헛일이 되니 군말없이 수락합니다
무엇보다 힘멜이라면 절대 거절하지 않을테니까

그렇게 보검을 찾아 도착한 곳은 황폐한 마을

그런 마을에 있는 성직자 여성 한 명
검의 마족에게 멸망한 마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던 중이라네요

그 여성은 프리렌 일행에게도 기도해달라고 권유하는데

다짜고짜 무덤에다 마법을 쏘아내는 프리렌

그 무덤 아래엔 시체가 없고

알고보니 그 성직자 여성이 바로 검의 마족


먹기위해 사람들을 죽인 마족
하지만 사람이 아닌 것도 먹을 수 있지 않냐는 프리렌의 물음에
그게 사람을 먹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며 서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2기 2화만에 전투신을 선보이는 프리렌 애니

역시나 원작에서도 볼 수 없는 역동적인 연출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유일하게 항상 원작의 모습을 재현해주는 스태프 겨냥


비록 성가신 의뢰라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도 있는 길이기에

여기서도 원작에선 설명이 부족한 장면을 애니로 보충해주는데
검의 마족이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습격한 이유

그건 사람들이 기도를 할땐 항상 눈을 감기 때문

그렇게 보검을 되찾는데 성공하지만
마족에게 계속 도둑을 맞는다면 처분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슈타르크

하지만 어설프게 처분해서 마족들 손에 들어가면
대책할 틈도 없이 당할뿐

마족이란 얻은 힘을 과시하고 싶은 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다시금 노려질 걸 알면서도 다흐 백작가는 보검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이 도시를 지키는 일입니다
일단 2기는 총 10화로 분량을 짧게 다루면서
황금향 편 직전까지 다룰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한되는 원작 분량에 제법 살(오리지널)을 많이 붙여서 애니로 구현했네요
원작 내용을 건드리는게 아니라 깊이감을 더해주는 해석이라 마음에 듭니다
원작 후기
[장송의 프리렌]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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