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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급 마법사 시험이 끝나면서 다시 평소의 여행을 시작하는 7권
장송의 프리렌은 작가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여행길에서의 서사가 역시 가장 재밌네요
역동적인 전투 장면이 많았던 마법사 시험은 전개면에선 흥미로워도 작가의 치명적인 단점이 두드러져서
솔직히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건 부디 애니화되서 단점을 상쇄시켜주길 바랄 수 밖에.. 그러니 애니화 좀
이번 7권에서는 페른과 슈타르크의 데이트도 담겨져있는데
지금까지 함께 여행하면서 소소하게 보여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봐온 독자들이라면
나름 의미있는 내용이지 않나 싶네요
그와 별개로 프리렌의 말과 행동 속에 녹아있는 용사 힘멜의 이야기도
잔잔하면서도 인상깊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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