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리석은 자에게도 각광을!]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밝혀지는 더스트의 과거의 전말

공주 리오노르와 더스트의 못 다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각광 6권입니다 

 

말괄량이 공주와 정직한 드래곤나이트, 라인 셰이커

공주에게 휘둘린 끝에 기사 작위와 가문이 망해버린 채 

현재 공주가 지어준 이름으로 모험가를 해오며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또 다시 리오노르 공주와 재회하게 되면서

과거의 소동이 다시 벌어지네요

 

외모는 린과 쌍둥이로 착각할 만큼 닮아서 린으로 분장을 하며 행동하지만 

그 덕분에 린을 공주로 착각하여 추격자에게 붙잡히게 되면서

다시 옛날 공주를 납치한 드래곤나이트를 재현해주고 있습니다

 

신분을 뛰어넘는 아련한 첫사랑의 미련을 매듭짓는 에피소드로서도 상당히 

인상깊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