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22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하나에 큰 힘이 됩니다

 

 

 

프레데리카는 렘에게 향하고

가필과 엘자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장면은 스바루에게 넘어가 

베아트리스를 금서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겠다 선언하는 스바루

베아트리스의 징검문은 닫힌 문에만 적용되기에 

저택의 모든 문을 개방하면 효력이 사라지고

이전 루프에서 엘자가 금서고에 침입한 이유는 바로 이 사실을 

로즈월이 엘자에게 가르쳐주었기 때문

 

베아트리스가 가지고 있는 예지의 서는 

로즈월의 것과는 달리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백지 상태

그렇기에 에키드나의 말을 따르며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온 베아트리스

 

그런 베아트리스를 본 스바루는 답답하기만 하고

아무런 대답도 의미도 없는 400년간의 약속보다 

자신의 생각을 우선시해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런 베아트리스는 스바루가 자신의 그 사람이 되어 줄꺼냐는 질문에

스바루는 부정해버리고... 결국 금서고에서 쫒겨나고 맙니다

 

그 사람이란?

에키드나가 베아트리스에게 한 계약으로

베아트리스에게 금서고를 지키고, 그 사람이 나타날테니 기다리라는 계약

하지만 사실 그 사람이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으며

에키드나의 호기심으로 베아트리스가 존재하지도 않는 그 사람을 기다리며 어떻게 행동할 지 궁금했을 뿐

 

엘자와 함께 저택을 습격한 또 다른 한명인 메일리

마수를 조종하여 스바루 일행을 습격해오고

프레데리카가 메일리를 막아서며

 

스바루는 로즈월의 방에 있는 피난경로로 향합니다

 

장면은 에밀리아에게 넘어와

성역의 존재할 리 없는 현재를 보는 2차 시련

양부모인 포르투나와 거기에 쥬스까지 행복한 삶을 보내는 현실

 

거울을 보기 꺼려하던 에밀리아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면서

꺼려했던 현재의 자기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며 2차 시련을 통과합니다

 

그런 *에밀리아가 밉다는 에키드나

*에밀리아의 정체에 대한 떡밥 

 

에밀리아와 에키드나의 모습은 상당히 닮아있는데

은빛과 백발 장발의 모습과 머리핀은 다르지만 같은 위치 등

에키드나는 사테라를 싫어하지만, 그녀를 닮은 에밀리아를 더욱 싫어한다는 설정

 

2차 시련을 통과하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에밀리아

마을 사람들과 성역의 주민들은 에밀리아를 인정하며

에밀리아가 3차 시련까지 전부 통과할 것을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에밀리아는 성역의 마지막 3차 시련

언젠가 다가올 재액에 도전하러 가면서 22화는 끝이 납니다

 

23화로 에밀리아의 시련과 람과 로즈월의 전투를 다룰 것 같은데

점점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30분으로 계속 꽉꽉 눌러담으니 빠지는 부분은 있어도 

필요한 건 전부 다루고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거기다 부족한 부분은 마지막 브레이크 타임으로 보충까지 해주는데

이 브레이크 타임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23화 리뷰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2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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