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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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9화 리뷰

 

 

10화

드디어 시작되는 템페스트의 반격

이번 사건을 통해 리무루는 인간에 대한 자비없이 

목적을 위해 제물로 삼기로 합니다

 

차례대로 시작하는 동서남북의 결계장치 파괴임무

 

그 중에서 소환자들이 자리잡은 서쪽 결계장치

 

그야말로 압도적인 전력차를 보여주네요

거기다 전투 연출도 화려해서 눈도 즐겁고

 

시작되는 소환자들과의 리벤지전

 

상대의 천안을 훨씬 상회하는 하쿠로우의 천공안과

일도양단의 비기, 오보로류 수참

 

아무리 강한 육체능력이라도 게루도의 부식에는 속수무책

게루도의 부식 연출은 코믹스보다 애니가 훨씬 낫네요

 

위기에 몰리자 같은 전생자인 키라라의 영혼을 대가로 

유니크 스킬 [살아가는 자 '생존자']를 획득

공격에 특화된 '난폭자'와 방어에 특화된 '생존자' 두가지 스킬을 지닌 채

다시 게루도와 전투를 벌이지만

 

결과는 똑같습니다

끝을 볼려는 그때

 

파르무스의 라젠이 난입해오고 일시 후퇴하는 그때

하쿠로우는 자신들의 주인이 있는 한, 다음은 없다며 경고해줍니다

 

결계장치를 전부 파괴하고 

슈나와 뮬란의 합심하여 새로운 결계를 형성

 

후퇴한 라젠은 쇼고의 몸을 빼앗아 영혼을 갈아타

새로운 몸을 얻으며

 

이후 리무루의 메기도를 끝으로 학살의 시작을 알리며

10화는 마무리되네요

 

전체적으로 연출이 화려해서 좋긴했는데

정작 가장 기대가 컸던 리무루의 메기도는 뭔가 박진감이 없어서 아쉽네요

 

11화에선 드디어 디아블로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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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