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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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처럼 꾸미고 어딘가로 외출하는 모모에

누군가와 만나 도시락이나 영화감상 등의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꿈을 꾼 모모에

 

지난번 리카와 모모에가 엿들은

그 일로 아카와 우라아카에게 재팬 플래티와 접점이 있는지 묻는 아이와 리카

 

네이루의 말로 통해

알고보니 아카와 우라아카가 재팬 플래티의 창시자였단 것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이미지 체인지를 한 네이루

 

왼쪽이 우라아카

오른쪽이 아카

이 둘은 천재 과학자이며, 육체를 버리고 뇌만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때 모모에에게서 온 문자

알고보니 누군가로 부터 고백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데이트를 하는 꿈을 꾼 듯

아카와 우라아카의 이야기는 뒷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데이트를 하고 왔다는 모모에

상대는 모모에와 팔로워였던 남성으로 

처음 만난 날에 고백을 받았고

 

그렇게 데이트 약속을 잡아 만났지만 

그 상대는 사실 모모에가 남자인 줄로만 알고 고백을 한 것

그래서 여성스럽게 꾸미고 간 모모에를 보고 질색하며 데이트는 그대로 흐지부지

 

그리고 학교를 그만둔다는 선생님의 말

아이에게 자신의 개인전 티켓을 주며 보러 와달라고 부탁하며

아이는 고민에 빠지고

 

겉으로는 멀쩡한 척했지만 

데이트 건으로 크게 상심한 모모에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그런 모모에의 원더 에그에서 나온 소환자 '쿠리타 카오루'

자신을 남성 주어로 말하며 어딘가 모모에와 비슷한 느낌의 아이

 

하지만 자신을 남성이라 칭하는 쿠리타 카오루와

여성의 자신을 알아봐주길 원하는 모모에와는 같으면서도 정반대의 캐릭터

 

이번 원더 킬러는 

카오루가 믿고 상담했다가 자신을 성추행한 학교 선생님

그 이후 카오루는 임신해버리고 그대로 자살

 

장면은 아이의 에그 세계로 넘어가 

항상 남 걱정만 하는 아이에게, 실은 자신의 고민을 덮기위한 것이 아니냐며 쓴 소리를 듣습니다

 

코이토의 그림을 개인전 가장 안쪽에 전시해 두었다며

아이에게 꼭 보러 와달라는 선생님의 말

 

카오루의 원더 킬러를 퇴치하는데 성공하고

조각상이 되었던 하루카가 돌아왔지만 

모모에의 앞에서 안개처럼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게임을 클리어해 모모에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카의 말

나머지 셋에게도 빨리 클리어하라고 부추깁니다

 

선생님의 개인전을 보러온 아이

그 곳에서 본 것은 어른이 된 아이를 그린 그림이였고

그 그림은 아이의 엄마를 닮아있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아이가 어머니처럼 멋있고 상냥한 어른이 되길 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이는 선생님이 어머니를 사랑하고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에게 코이토의 죽음에 대해서 묻는 아이

 

아카와 우라아카의 대화

타나토스에 맞서기 위해 대극점에 있는 에로스의 전사가 필요하며

 

게임을 클리어한 모모에가 본 것은 큰 낫을 든 소녀

타나토스와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그 소녀에 의해 모모에의 팻이 살해당하고

 

꿈에서 돌아온 모모에는 공포를 느끼며 잠을 자기 거부하는데

 

*잠이 안 온다고 말하는데, 진짜로 잠이 안 오는건지

에그의 세계가 무서워서 잠을 자기 거부하는지는 아직은 애매하네요

(정황상 후자일 듯)

 

이제 2화만 남았는데

코이토의 죽음

아카와 우라아카의 원더 에그의 정체

타나토스 등 굵직한 것만 남았네요

 

어떻게 될려나

 

11화 리뷰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