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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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2화 리뷰

[반요 야샤히메] 22화 리뷰

 

 

소우타에게 접근하는 키린 오사무

토와가 학교에 안 나오고 있는 이유는

전작에서 카고메가 그랫듯 온갖 병명들을 둘러대며 빠지고 있었네요

 

현대에서도 요령성이 지구로 오고 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고 있다는 듯합니다

 

그리고 키린 오사무와 키린마루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대사 역시 왠지모르게 이 두사람의 시야와 생각이 공유가 되는 듯한 말투

 

토와에 대해서 제로는 리쿠에게 물어보지만 

이전에 한 약속 때문인지, 그렇다할 정보를 주지 않네요

 

하지만 그런 리쿠의 거짓말을 꿰뚫어 본 제로

 

세츠나의 오른 팔에 남은 상흔은 

'피로 된 칼'이라는 피의 흐름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기를 뜻합니다

 

예를들어 철쇄아나 천생아, 폭쇄아같은 무기들이나

셋쇼마루의 독화조, 빛의 째찍이나 이누야샤의 산혼철조, 비인혈조같은 손톱 등

 

그리고 토와와 세츠나가 정식으로 모로하에게 

의뢰를 맡기면서, 제로에게 복수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개 대장의 아내이자

셋쇼마루의 어머니를 만나러 온 키린마루

자신의 손녀인 토와와 세츠나에겐 각별한 애정은 없는 듯한 모습이네요

 

키린마루가 이 곳에 온 목적은

이곳에 있는 *시간의 풍차

풍차라고 하지만 현재는 돌지 않고 있으며

셋쇼마루 역시 아쿠루의 바람개비라는 걸 찾고 있는 듯한 언급을 해줍니다

 

*왠지 키린 오사무와도 관계가 깊어 보이는 물건

 

제로와 대치하는 토와와

 

리쿠와 대치하는 세츠나

 

그리고 모로하의 후방 지원

 

홍룡파를 튕겨내는 제로에게 

홍룡파를 역이용한 홍룡 폭류파를 시전하는 모로하

 

위기에 빠진 제로를 구해내는 리쿠

수상한 기술을 사용하여 홍룡 폭류파를 무효화시키고

(개 대장의 재가 섞인 흙을 이용한 기술)

 

알고보니 현재 싸우고 있는 장소가 바로 

개 대장이 목숨을 잃은 곳 

즉 이누야샤의 어머니인 이자요이의 가문의 저택

 

원래 폭류파는 개 대장의 철쇄아의 기술

그런 폭류파에 개 대장의 재가 섞인 흙을 뿌리면

요기의 역류가 사라져 기술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개 대장이 잠든 곳에서 싸움은 있을 수 없다며 여기서 물러나자는 묘가

 

지금 이 자리에서 일곱 가지의 진주가 전부 모였다는 리쿠의 말에 놀라는 제로

제로 역시 리쿠가 가지고 있는건, 은색 진주 하나인 줄로만 알고 있었네요

(리쿠가 5개, 세츠나 1개, 모로하 1개)

 

아이러니하게도 개 대장의 죽음을 계기로 생긴 제로의 눈물이

개 대장이 죽은 장소에서 전부 모이고 말았네요

 

제로에게 진주를 전부 모아 주겠다는 리쿠의 말에 제로는 격정하며

리쿠와 세츠나, 모로하의 진주들을 전부 가로채버리고

 

진주가 사라진 세츠나에게 오른팔에 있던 '피로 된 칼'의 상흔이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세츠나는 이것을 이용하여 제로에게 일격을 날리고

 

제로의 상처와 동시에 '아쿠루의 바람개비'로 보여지는 

바람개비를 보여주는데

 

셋쇼마루는 이 아쿠루의 바람개비를 

계속해서 찾아 다닌 모양입니다

 

제로의 상처를 계기로

시간의 풍차가 움직일려는 낌새가 나타나고

 

시간의 풍차의 움직임을 감지한 키린마루

 

링의 곁을 지키는 셋쇼마루

 

제로의 목숨이 위태로워질려는 순간

반대로 잠들어있던 링의 의식이 돌아옵니다

 

의식을 되찾은 링을 곁에서 지켜보는 셋쇼마루

셋쇼마루는 제로의 죽음을 짐작하고 있네요

 

제로의 영혼이 명계로 간 것을 

*명도석으로 지켜보는 셋쇼마루의 어머니

 

그리고 제로와의 대화로 

제로 자신의 죽음으로 셋쇼마루가 슬퍼할 거라는 제로의 말

*제로와 링의 운명은 이어져 있으며 제로의 죽음은 링의 죽음

 

셋쇼마루의 어머니와 제로의 대화에서

이누야샤의 어머니인 이자요이가 화제로 올라오는데

 

이자요이가 죽고 이 명계의 길을 건널때 

자신과 같이 속이 후련하지 않았냐는 제로의 물음

제로 역시 개 대장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인간과 반요가 싫었다는 제로의 말에 

그냥 개 대장을 이자요이에게 빼앗긴 질투로 마치 인간같다라는

셋쇼마루의 어머니의 말에 제로는 화를 냅니다

(캣파이트.. ㄷㄷ 한명은 개 요괴지만)

 

제로의 죽음과 동시에 야샤히메들 앞에 나타난 셋쇼마루

셋쇼마루는 세츠나에게 왜 자신의 칼로 베지 않았냐고 묻는데

 

'피로 된 칼'은 자신의 칼이 아니냐는 세츠나의 대답

 

셋쇼마루는 천생아로 제로의 몸에 다가온 저승의 권속을 베어

 

제로를 다시 살려내고

그와 동시에 링은 다시 의식이 잠들고 맙니다

 

위험했다는 쟈켄의 한마디

 

그리고 자신을 되살려낸 셋쇼마루를 원망하는 제로

그 이유는 개 대장의 이로 만든 천생아로 자신을 되살려냈기 때문

 

그러한 모든 정황을 옆에서 지켜보는 토와의 눈엔

누군가가 정한 룰에 얽매어 따르지 않으면 이물 취급받는 이 세계(전국시대)의

현재 제로의 감정에서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과 겹쳐보며 질려버릴 것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화가 난 제로에 의해 부러진 천생아

지금까지 키린마루에게 야샤히메들을 떠넘겼던 제로는

개 대장이 해준 제로가 제로로서 관철시키기 위해

앞으로는 직접 야샤히메들을 없애버리기로 합니다

 

마지막엔 그런 모두의 앞에 키린마루가 나타나며

드디어 최종화만 남았네요

 

최종화 예고편보면 

사실상 2기는 기정사실이지 않을까 싶지만,,

끝나는 분위기가 아니야...

 

아직 남은 떡밥도 엄청 남아있고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행적

현대의 요령성 등

남은 한화로 다 담긴 무리

 

 

24화(完) 리뷰

[반요의 야샤하메] 24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