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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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0화 리뷰

 

 

11화

시작된 리무루의 학살

파르무스 병사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뿐

 

이제와서 후회하기엔 너무나 늦었고

 

무자비한 학살 덕에 리무루는 유니크 스킬

'무자비한 자' [무심자]를 획득

 

파르무스 왕국의 왕은 리무루와 협상의 장을 열고자 하지만

상황파악이 안 되는 태도에 오히려 화만 더 돋우게 됩니다

 

유니크 스킬 [무심자]

목숨을 구걸하거나 구원을 바라는 자의 영혼을 장악하는 스킬

이 스킬을 두고, 전의를 상실했을 경우

죽음을 내리는 이름 그대로 무자비한 스킬입니다

 

무심자로 전의를 상실한 파르무스 병사들의 영혼을 전부 거둬버리고 맙니다

이것으로 마왕의 진화 조건을 충족시키게 되고

 

마왕으로 진화가 진행되는 리무루

진화의 영향으로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하는데

 

나머지 뒷처리를 위해 소환 마법에 의한 악마를 소환하는데

이때 소환된 악마 중 한명이 바로, 1기 마지막에 등장했었던 원초의 악마 중 한명인 느와르

 

세계의 언어를 통해 리무루의 진화를 전해들은 일행들

 

종족은 슬라임에서 데몬 슬라임으로 초진화

진화를 통해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 최적화되기 시작하고

 

그 결과 유니크 스킬 [대현자]는 얼티밋 스킬 [라파엘]로 진화

 

유니크 스킬 [폭식자]는 얼티밋 스킬 [벨제뷔트]로 진화

 

생존자 스킬로 간신히 살아남은 라젠

 

하지만 뒷처리를 일임받은 느와르에게 농락당합니다

 

마왕으로 진화를 완료한 리무루

그리고 리무루의 권속들에게 기프트가 주어지기 시작하고

 

부족한 마소는 소환한 악마 두마리를 흡수하여 보충합니다

 

그렇게 [반혼의 비술]을 끝으로 죽었던 시온이 눈을 뜨며 11화는 마무리

 

이걸로 전생슬 2기 1쿨도 다음주면 끝이네요

마찬가지로 분할 2쿨이기에 13화부터는 7월달에 볼 수 있지만

아직 한화남았으니 한주는 더 즐길 수 있겠네요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