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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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8화 리뷰

 

 

9화

죽은 시온과 마을 주민들을 살리기 위해 마왕이 되기로 선언한 리무루

그러기 위해선 제물이 필요한데, 그 제물을 파르무스 군대로 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간들에 대한 대응 방침

리무루는 자신이 원래는 인간이었던 전생자라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간에 대한 미흡한 방침의 이유 역시 알립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리무루에게만 의존한 부하들의 미흡함

결국 이번 습격은 모두의 방심과 미흡함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자신들의 나약함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다시 본래의 의제로 넘어와 

향후 인간에 대한 대응책에 관한 회의

 

인간들은 선한기도 하고 악해지기도 하는 존재들

그렇기에 앞으로 인간들에게 마물은 위협적인 존재가 아님을 

학습시킬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자신들의 무해함을 알릴 수 있다면 

인간과 마물은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을거라 주장하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습격을 방지하고자 

리무루 자신이 마왕이 되어 그 억제력이 되고자 합니다

 

그렇게 인간들에 대한 앞으로의 방침 회의는 마무리하고

파르무스 왕국 군대와의 전쟁에 대한 작전회의가 시작되고

 

적들은 파르무스 군대 1만과 용병, 마법사 집단의 7천명

그리고 서방성교회 신전기사단 3천의 연합군 총 2만의 군세

마왕으로 각성하기 위해 이 연합군은 리무루 혼자 맡기로 합니다

 

부하들에겐 마을 사방에 결계를 발생시키는 마법장치의 파괴와

그 4곳을 지키는 부대의 함락을 부탁합니다

 

동쪽 - 베니마루

서쪽 - 하쿠로우, 리그루, 고부타, 게루도

남쪽 - 가비루 부대

북쪽 - 소우에이, 소우카 부대

 

슈나와 뮬란에게는 템페스트에 쳐져있는 결계를 대신해

죽은 자들의 영혼을 묶어둘 새로운 결계 대책 

 

이제 반격의 준비가 끝이나고 

리무루 일행들이 출진하면서 드디어 각성을 위한 학살이 시작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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