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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견원지간으로 알려진 동기지만
사실은 서로 사귀는 사이로 비밀연애를 그린 오피스 러브 만화
이번 4 ~ 5권은 살짝의 오해와 갈등을 담고 있어
순간 NTR 요소가 오는 건가. 순간 움찔했지만
역시 괜한 걱정으로 끝나네요
원래부터 이 만화는 순애물인 작품이라 예상치 못한 곳에서 그런게 오면
더 충격인지라 별거 아니였지만 나름의 자극은 되서 쫄리면서 봤네요
거기다 찐한 애정신도 들어가있어서 만족스럽기도 했고
물론 빨간딱지가 없는 작품인 만큼 수위가 쎄진 않지만
이전과 다름없이 애정전선 무탈하게 달달한 4, 5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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