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서 웃어줘] 1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아프로 아이 디테에 인턴에서 정사원으로 채용된 이쿠토

하지만 디자이너가 아닌 패턴사로 채용되었기에 이쪽 바닥에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정발도 드디어 애니 뒷 부분을 다루는 지라 한편한편 재밌네요

 

반대로 아야노 토는 아프로를 나와 독립을 하면서 

이쿠토와는 길이 달라지게 되는데, 회사에 소속된 만큼 전문적으로 옷을 제작하는 초기단계부터 

하나씩 하나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모델 소속사에 들어간 치유키는 모델일보다 방송쪽에 더 많이 나오면서

인지도도 쌓아가고 있고 스타일도 변하면서 이쿠토와는 연인인 듯 연인아닌 분위기를 풍겨주네요

 

일본 현지에서는 20권이 나온 상태던데 

국내 정발은 이제 절반. 요즘 정발 텀이 줄어들고 있다는 체감은 들지만 

따라갈려면 아직 멀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