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걸] 10권(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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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 여고생의 쿠킹 러브코미디 

드디어 완결이네요 

엔딩은 기분좋게 상당히 깔끔하게 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 작품을 평가하자면 요리 만화로서도 어중간하고

러브코미디 만화로도 어중간한 애매한 작품이라 평가할 수 있겠네요

처음엔 쿠킹 구르메 장르로서 시작하지만 점점 연애쪽으로 치우치더니 

주객전도가 되었달까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는 없네요

 

개인적으로 달콤달콤 짜릿짜릿이 이런 장르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를 가지고 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