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방의 침략자!?] 2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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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일상

큰 사건이 마무리되고 난 후의 일상도 잠시 

포르트제와 일본의 국교가 정식으로 성사됨과 동시에

많은 변화의 조짐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포르트제의 기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외국의 스파이들 

그것을 막기위한 법률 조항과 코타로 일행의 움직임

그렇게 다른 은하의 존재는 공식적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전개가 시작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언가의 시련

마키와 클란의 실종으로 이야기는 또 다른 국면으로 흐르게되네요

 

이제 거진 30권

일본에서는 현재 37권까지 나온 것만 봐도 초장편이라 갈길이 아직 멀지만

국내정발을 꾸준히 1년에 2권씩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이번 에피소드는 7권이나 13권 이후에 넣을 예정이였다고 후기에 있던데

28권에 나온건 그만큼 주인공의 감정이 독자들에게 납득이 되는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는데

마지막 전개를 보면 확실히 납득이 되던

 

그나저나 이건 결말이 되긴 할려나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