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여친, 빌리겠습니다] 35권 후기

악어농장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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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남지 않은 동거기간

그만큼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조사단계도 점점 끝이 다가오고

미즈하라도 제대로 카즈야에 대해 알고자 노력하는데

 

사실 지금의 모습을 보면 이미 마음은 기울어 있지만

그걸 스스로 납득하고 인정하기 위한 명확한 이유를 알고 싶은거라고 할까

첫만남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 관계라 

오히려 더더욱 조심하는 듯

 

 

카즈야의 할머니와의 렌탈을 통해

미즈하라에 대해 더더욱 이해한 할머니

그리고 그런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모습에

아직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죄책감

 

이제 슬슬 동거 편도 마무리되어 가는 가운데

다시 한번 크게 소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근데 벌써 35권인데 좀 결실이 보일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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