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그대에게] 1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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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11화 리뷰

 

 

 

건물이 붕괴되는 것을 불사가 오니구마로 변해 막아내지만

파티장은 아수라장

 

한편 구구는 가까스로 뻗어나온 무언가의 촉수로 간신히 버티는 상황에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되지만

무너지는 저택에 향하는 구구

 

부상을 당한 린의 부모님을 구출해내지만

불사는 여전히 저택의 내부에 갇힌 상황에

 

구하러 갈려는 구구를 막는 린

하지만 린의 고백을 채 듣지 않고 불사를 구하러 달려갑니다

 

오니구마로 변신을 하고 다시 소년의 모습으로 변하여

4년의 세월은 다시 리셋되고 고정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온 불사

 

노커의 모습은 오니구마로 변해있고

 

구구는 술 영감이 새로 만든 가면으로 불을 뿜어보지만

이번 노커의 모습은 나무가 아닌 돌이기에 통하질 않습니다

 

불사가 가진 모습들로는 도저히 이길 방법인 떠오르지 않고

이제서야 실감하는 신의 충고

 

구구의 관찰력으로 노커의 구성을 파악하며

공략법을 찾아내고

 

창으로 돌에 틈새를 만들어 알맹이에 직접 공격해

 

노커를 몰아세우지만 결국 놓치고 마는 불사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되려는 그때

불사를 덮치는 노커

 

그리고 노커에게 공격받아 위험에 처한 구구를 구해낸 린

 

하지만 전투의 영향으로 저택이 또다시 붕괴가 진행되면서

붕괴에 휩쓸리고 맙니다

 

그때 강한 자극이 불사를 덮치고

 

붕괴된 돌더미 안에서 린을 지키며 버티는 구구

 

내일 함께 꽃을 꺾으러 가자는 린의 약속

 

구구의 고백과 함께 

구구에게 키스를 하는 린.

 

소중한 것의 죽음의 자극으로 그 모습을 변신할 수 있는 불사의 능력,..

불사는 구구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됩니다

 

구구의 불로 달궈진 돌이 물에 빠져 급속하게 식으면서

수증기 폭발로 알맹이는 결국 도망

 

신은 핵이 서쪽으로 도망간 것을 가르쳐주며

불사에게 쫒아가라 명령합니다

 

린은 무사히 사람들에게 구해지고

 

무너진 저택에 구구의 형이 도착해, 구구를 데리고 떠납니다..

 

구구의 의식 속 세계

 

이곳에서는 구구의 상처가 없는 멀쩡한 모습으로

꽃을 꺾으러 간다는 린과의 약속을 지키러 가는 도중

 

현실을 깨닫고 보이는 건

 

슬퍼하는 불사와 형, 그리고 술 영감과 피오란의 모습

 

그렇게 구구는 자신의 죽음을 깨닫고

 

불사의 곁에 머무는데

 

불사의 곁에는 마치의 영혼도 함께 있네요

 

노커의 핵을 쫓아 이곳을 떠나기로 한 불사

 

눈을 뜬 린은 곧바로 구구에게 향하지만

 

린이 만난 것은 구구의 모습으로 변한 불사

린이 구구가 살아있어 행복한 모습을 보자

 

불사는 자신이 자신인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불사를 찾는 린에게는 불사는 죽었다고 전해주는데 

 

구구의 모습으로 린에게 몰래 작별을 고하는 불사

린은 약속의 장소에서 기다리겠다고 전하지만.

 

기다려도 기다려도 약속의 장소에 오지 않는 구구

린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아버지에게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약속을 기억 못 하는 구구(불사)를 보고 

구구의 죽음을 깨닫지만

 

그럼에도 린은 끝까지 계속해서 기다리기로 하며

이번 에피소드는 끝이 납니다

 

다음부터는 2쿨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에피소드로 진입하는데

구구 에피소드는 여운이 강하게 남네요..

 

소년 때도 그렇고 마치도 그렇고. 

왜 계속 죽는 거냐고..ㅜ

 

 

13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1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