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크라머] 13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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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12화 리뷰

 

 

우라와호세이 2 : 0 와라비세이난

후반도 5분밖에 남지 않은 절망적인 상황

이렇다할 반전도 없이 그대로 경기 종료

 

결승 토너먼트 1회전에서 와라비즈는 탈락합니다

 

텐마 유우는 와라비즈 삼인방에게 

와라비즈를 그만두고 자신들에게 오라고 권유하고

 

키리시마 치카는 자신의 권유를 뿌리치고

와라비로 간 소노자키를 힐난

 

여자 축구는 누구도 관심가지지 않는 마이너 종목

그저 즐기고 싶었던 온다는 그러한 책임감엔 무감각하기에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고, 후카츠 고로는 지금 그대로면 된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와라비즈의 경기를 보고

자신만이 될 수 있는 풋볼러가 되고 싶다는 에치젠 사와

 

와라비즈의 주전력이 1학년인 현재, 그리고 결성된지 약 한달

우라와호세이에게 진 것은 당연한 결과이기에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는 소시자키 미도리

 

지나간 과거는 떨쳐내고 

6월부터 시작될 *JKFB 인터리그에 참전하기로 결정된 와라비즈

*간토 근교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리그전

 

그리고 이 인터리그를 계기로 삼아 

선수권 예선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인터리그 첫시합을 시작하며

애니는 마무리되네요

 

2기 떡밥은 적당히 뿌리고 매듭을 지었지만 

사실 큰 기대는 힘들어 보이는데, 극장판 성적에 따라 가능성은 열려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인 듯합니다

전개가 상당히 루즈하고 팀이 성장한다는 측면에서 1쿨로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 거의 없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