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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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3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3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0 (업)] 와타다마시 편 복습

[쓰르라미 울 적에 2020 (업)] 5화 후기

와타다마시 해답편

와타아카시.1

 

시작은 오니아카시 마지막에서

리카가 자살을 한 후의 조각 세계

하뉴는 리카에게 또 다시 타카노 일당인 야마이누에게 살해된거냐 묻지만 

 

리카가 가진 하뉴의 힘은 사토코완 달리 불완전해

죽기 수 시간 전까지의 기억은 계승되지 않기에

리카도 본인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정황상 자살을 한 것으로 예측을 하네요

 

*이후 하뉴가 자신의 잔향을 모조리 이용하여 

리카의 기억을 온존하게 만드는 것이 쓰르라미 울 적에 업, 네코다마시 편 (14~) 

 

리카는 분명 케이이치와 레나의 갈등을 보고

오니카쿠시의 시나리오의 해답을 이끌어내는 조언들을 해왔지만

어째선지 실패한 것에 초조해하는 리카

 

하지만 하뉴와 다시 만나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붙잡은 리카는 다시 되풀이하는 이 히나미자와의 여름을 헤쳐나가기로 다짐합니다

 

그런 리카와 하뉴의 대화를 엿보는 사토코는

리카의 마음을 간단히 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토코가 지닌 에우아의 힘은 하뉴와는 달리 완전한 힘이기에 

사토코는 죽은 시점의 모든 기억을 계속 유지 가능합니다

 

무사히 새로 시작하는 사토코와 리카

 

사토코는 아직까지 도구에 의한 죽음에 익숙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리카는 지난 100년간 수없이 살해당해왔기에 도구를 이용한 죽음에 무덤덤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모습

 

이후 사토코는 숙부인 텟페이에게 향하고

사토코와시에서 이미 참극의 룰을 파괴한 상태이기에 

텟페이는 사토코에게 온순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런 사토코는 텟페이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는데

그 곳은 경마장으로 데려가 달라는 것

 

사토코는 자신의 되풀이하는 힘을 이용해

경마의 결과를 텟페이에게 알려줘 어마어마한 배당금을 손에 넣는데

 

그 중의 필요한 일부만 가지면서 자금을 확보

 

그리고 술에 취한 텟페이에게서 위험한 도구를 판매하는 지인을 알아내면서

차근차근 다음 계획을 준비해나갑니다

 

그렇게 권총 하나를 구하는데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와타다마시

바로 와타다마시 마지막에 언급된 그 권총

 

총의 사용법은 사전에 미온에게서 배웠는데

미온은 명색에 야쿠자 일가의 후계자이기에 사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델 건으로 사격 연습에 몰두하는 사토코

 

중학생 시절까지 연습하는 치밀함이 돋보이네요

에우아의 힘을 100% 활용하는 모습

 

암거래 이후, 오키노미야에서 개최되는

게임 대회 이벤트

 

이 곳에서 사토코는 미온에게 

H-173을 투여하는데

 

여기서 짚고 가야할 것은 바로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히나미자와 증후군, 의심암귀에 절대로 걸리지 않는 사람이 바로 미온

*원작가 공인 

 

그리고 게임 대회 부상인 인형을

케이이치가 미온에게 건내줌으로서 

케이이치를 짝사랑하는 미온의 감정을 흔드게 되는 스위치로서 

본래라면 의심암귀에 걸리지 않을 미온에게 허점을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분은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5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