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읊기의 마법사] 2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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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검의 재주를 피우고 어둠을 털어라

대대로 자랑스러운 마술검사를 배출하는 레놀 가문의 소녀 에버리나.

어려서부터 마술검사를 꿈꿨던 그녀지만 절망적일 정도로 재능이 없었다.
마도서 작가를 지망하는 소녀 루나와 함께 솔라나카르타 마법학교 정기시험에 도전한 에버는 루나에게 뒤지면서 자신의 무력함에 조바심을 내기 시작한다.
요요에게 특별 훈련을 부탁해, 단련시키는 그 중.

사교종의 습격에 의해, 루나가 포로의 몸이 되어 버린다.

에바는 요요와 함께 구출에 나서지만 엄습하는 위협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

상처받은 요요에게 지켜지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에버는, 루나가 쓴 마도서로 각성의 조짐을 손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