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해적왕녀] 4화 리뷰

악어농장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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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해적왕녀]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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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리뷰

페나의 꿈

꿈에서 정체모를 목소리가 던지는 질문

선택하는 것은 벽수인가? 뇌운인가?

 

페나 일행의 목적지는

아버지가 남긴 돌과 비슷한 것이 존재한다는 리버 오버슈타인

 

페나와 유키마루는 

평소같이 티격태격거리는 중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페나와

위험하니 절대로 나서지 말라는 유키마루

역시 유키마루는 페나를 지나치게 과보호하네요

 

유키마루와 싸워서 풀이죽은 페나를 달래주는 시탄

페나틑 그런 시탄에게 무기의 사용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지만

활에는 재능이 없고

 

총기 역시 카린에게 거절당하면서 좌절

 

츠바키에겐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해보지만

역시나 거절

 

그렇게 연달아 모두에게 거절당한 페나

결국 시탄이 서툴게나마 검술을 가르치기로 합니다

 

시탄은 유키마루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네요

그리고 자신을 몇번이고 구해준 유키마루를 앞이 아닌 뒤에서 지키기 위해

그것이 검이 아닌 활을 잡은 이유

 

반면, 페나는 유키마루 앞에선 부끄럼을 많이 타기에

이런저런 소리를 돌려말하는데 

시탄과 함께 있었다느니, 여자에 익숙하다느니 

그런 말로 유키마루를 자극하는 듯한 말만 하네요

 

이후 매일 시작되는 훈련

결국 거절했어도 모두들 페나의 훈련을 거들어줍니다

 

유키마루는 그저 응원만 할뿐

 

리버 오버슈타인에 도착한 페나 일행은 

돌에 대해서 이것 저것 정보를 캐기 시작하는데

연마는 이 마을과 비슷하지만 역시 다른 형태의 돌

 

그때 나타난 '아리아'라는 여성이

페나의 돌을 보고 알만한 사람을 소개해줍니다

 

거기다 유키마루에게 관심있어 보이고 서스럼없이 대하는 아리아를

질투와 견제하는 페나의 표정이 재밌네요

 

아리아가 데리고 간 곳은 마을의 수장이 있는 곳

그리고 수장에게서 이 돌의 세공은 이 마을에서 만들어 진 것임을 확인

 

하지만 돌의 출저는 이곳이 아닌 의뢰자가 가져왔으며

프랑스다, 1436년 제조, 고객명은 '라 퓨세레 드 오르레앙'

즉 의뢰자는 '잔 다르크'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잔느는 이미 1431년에 화형이 당한 후라는 사실

즉 이 돌은 잔 다르크가 처형당하고 5년 뒤에 의뢰되어 만들어진 돌

 

원하는 정보를 얻었지만

수수께끼는 더욱 깊어져가는 돌에 대한 진실

 

"라 퓨세레"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는 페나

 

'라 퓨세레'의 초상화로 보이는 그림을 소지하고 있는 아벨

 

4화에선 상당한 떡밥이 뿌려졌는데

이쯤되면 페나와 잔느가 혈연관계(모녀)가 아닐까 추측할 수 있겠네요

거기다 '라 퓨세레'의 초상화에는 페나와 아벨이 소지하고 있는 펜던트도 있고

 

 

 

다음화 리뷰

 

[해적왕녀]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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