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해적왕녀] 3화 리뷰

악어농장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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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해적왕녀]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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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리뷰

사나다 유키히사가 보낸 비둘기 전서

 

그 비둘기가 향한 곳은 해적과 함께있는 고위관직으로 보이는 남성

이 금발 남성은 1화에서도 잠깐 모습을 등장했었는데 

이쯤되면 어딘가 악역 냄새가 풀풀 풍기네요

거기다 유키히사 역시 수상해지고

 

일단 영국의 식민지 통괄자인 남성

왠지 분위기상 페나의 행방을 찾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로선 정보가 부족합니다

 

앞으로의 예정을 확인하는 페나 일행

우선 목적지를 설정하기 앞서 옷을 사고 싶다는 페나

마침 자유도시, 바르바랄로 향하기에 그 곳에서 필요한 경비를 조달하기로 합니다

 

바르바랄은 세계 곳곳의 해적들이 보물을 환금하기 위해서 들르는 곳

배 지킴이 역은 사다리타기로 유키마루로 결정

 

일행들과 어긋나버린 페나와 쌍둥이들

페나의 백발이 눈에 지나치게 띄기에 먼저 옷을 보러갑니다

 

복장을 바꾸니 단발이 되려 해적 이미지에 딱 떨어지네요

하지만 역시 장발이 이뻤던 만큼 아쉽긴합니다

 

시장에서 우연히 아버지가 남긴 돌과 비슷한 것을 발견하는데

이 돌은 독일의 리버 오버슈타인이라는 곳에서 가공된 돌임을 알게됩니다

왕실이 소지하고 있던 물건이라는 소문도 있기에

당장의 목적지를 리버 오버슈타인으로 결정

 

그때 페나 앞에 나타난 해적무리

1화에서 페나의 하룻밤을 낙찰받은 남성도 함께 있네요

이것으로 보아 3화 초반에 등장한 식민지 통괄자가

이 남성을 통해 페나를 수중에 넣을 계획이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액션신은 1화에서도 돋보였지만 상당히 고퀄

 

페나가 일행들과 떨어져 아직 돌아오지 않았단 말에

곧장 구하러 달려온 유키마루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페나를 상당히 과보호하네요

 

이번 분기는 정령환상기같은 액션만 보다 이걸 보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

 

페나를 데리고 도주하는 도중 총에 맞은 유키마루

 

페나가 상처를 볼려고 유키마루를 건드리자

과한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정작 귀가 빨개져선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무뚝뚝한 평소의 모습과 갭차이가 크네요 ㅎ 츤데레 남주

 

그런 페나를 지켜보던 한 사람

3화 초반에 통괄자 남성과 같이 있던 소년이네요

 

페나와 같은 펜던트를 가지고 있는 통괄자, 아벨

3화 마지막이 되서야 이름이 공개되는데

역시 예상대로 페나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같은 금발과 벽안, 거기다 같은 펜던트를 보면 혈연관계로 보이는데 어떨지

이렇게되면 초반에 유키히사가 전서를 보낸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고

 

떡밥이 조금씩 던져지면서

오리지널인 만큼 전개를 모른채 예측할 수 밖에 없는데

원작을 있는 작품의 애니는 원작과 비교하며 리뷰를 쓰는 반면에

오리지널은 그런 수고가 덜어서 개인적으로 리뷰쓰기 더 편합니다

 

거기다 현재 3화까진 재밌기도 하고 

액션신도 기대 이상이라 만족스러움

 

 

 

다음화 리뷰

 

[해적왕녀]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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