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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카타리나에게 꽃과 선물을 보내며
자신의 마음을 나타내는 디올드
하지만 카타리나는 왜 디올드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언제나 그런 디올드를 견제하는 키스
하지만 디올드의 의식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평소와는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현재는 카타리나도 디올드와 결혼할 생각이 없다지만
디올드의 구애가 계속되고 시간이 흐르면 카타리나의 마음도 변하지 않을까하는 키스의 불안감
키스의 마음도 모른채
카타니라는 평소와 다름없이 어머니에게 혼나는 중
한편 키스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다음날 도착한 편지엔 가출한다는 말을 남기고 키스는 홀연히 사라집니다
사용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키스가 카타리나와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기운이 없어진다는 말에 키스의 가출의 원인은 카타리나에게 있음을 짐작하지만
그 이유가 카타리나를 돌보는 것이 부담됐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네요
키스를 찾기위한 여행을 준비하는 카타리나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 없이 의욕만 앞섭니다
디올드의 제안으로 마법성의 라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카타리나
라나는 자신이 개발한 마법도구를 빌려주는데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마법도구로 소지 물건으로 그 주인을 추적하는 용도
키스를 추적하기 위해 키스가 소중히여기는 물건을 찾는 도중 발견한 것은
카타리나가 키스 생일때 준 물건들을 소중히 보관하던 상자
키스의 물건의 냄새를 추적해 키스를 찾으러 떠나는 카타리나
하지만 키스의 행방을 찾기란 쉽지만은 않고
잠시 숨을 돌리며 라나와 대화를 하게되면서,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어릴적부터 마력에 푹 파져 선물받은 관련 서적을 닥치는대로 읽었던 라나
제프리와는 약혼자라기보다 협력, 파트너관계에 가까운 사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애착은 가지고 있네요
한편 아무리 찾아도 키스에 대한 단서가 없어 난항을 겪는 카타리나 일행
알고보니 키스는 가출이 아닌 납치당한 것으로
범인은 키스가 클라에스 공작가에 입양되기 전의 가족들
이번 에피소드는 10화와 이어지네요
가볍운 일상들 다음에 이런 무거운 내용이 나오면서
다소 지루해질 수 있는 전개의 템포를 잘 조절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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