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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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8화 리뷰

 

 

8화의 재난이후 좀처럼 잠을 잘수 없는 카즈야를 찾아와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도와주는 주나 도마

 

한편 삼공의 의견이 다분히 나눠지는 중으로

현재 신왕인 카즈야에게 비협조적이고 적대적이며, 무관심으로 방관하는 등

공통적인건 카즈야에게 협조적이지 않다는 점

 

게오르그 카마인이 카즈야를 따르지 않는 것은

이세계 인이기에 많은 것들을 망설임 없이 버린다는 것을 이유로

오랫동안 나라를 지탱해왔던 역사와 전통, 병사나 가신 마저 버리기에 신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전왕인 알베르트의 복위를 추진하고자 움직입니다

 

엘프리덴의 적국인 아미도니아 왕국에게 반란의 협력을 요청한 게오르그

그렇게 엘프리덴의 내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중

 

현재 식량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에

카즈야 역시 자신의 주변, 측근들을 지키기 위해서

분란자들의 정벌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아미도니아 역시 엘프리덴의 침공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존재하지만

정세를 회복중인 엘프리덴에 위기감을 느낀 가이우스 8세는

*대마족 인류공투선언(인류 선언)

즉 인류끼리의 다툼을 정지하여 협력하자는 선언을

엘프리덴이 인류 선언에 서명하지 않았다는 명분으로 침략을 강행하기로 결정

 

드디어 삼공과 회담을 나누게 된 카즈야

그런 삼공들에게 앞으로도 명령에 불복종할시 반역자로 보겠다는 최종 권고를 내리며

 

삼공의 영지는 명령에만 따르면 건드리지 않고

삼공군은 금군에 넣어 새롭게 통일군으로 재편성하고

그로인한 삼공령에게 있던 군을 유지하는 특권을 폐지해

중앙집권 체제로 국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카즈야의 계획을 듣고

해군을 이끄는 액셀 월터는 카즈야의 지휘 아래 들어가는 것을 표하고

 

바르가스는 자신 개인은 게오르그 편에 서기로하고

개인 사병 100기를 제외한 공군은 중립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내란의 시작을 알립니다

 

원래 사관학교 소속이였던 리시아 역시 머리카락을 스스로 자르면서 

자신의 각오를 나타내고

 

액셀 월터는 손녀인 주나 도마의 중계로 이미 포섭이 완료된 상태였네요

 

총 13화로 배정되어 있어서 남은 4화는 전부 전쟁을 다룰텐데

지금까지의 주구장창 설명만 했던 전개였다보니 

이제야 좀 볼만해질 듯합니다

 

 

 

다음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