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교실] 6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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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히트! 스파이 판타지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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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90%가 넘는 "불가능 임무"에 도전하는 기관 ㅡ등불ㅡ은 존경하는 동포들의 죽음의 단서를 쫓아 동맹관계인 공업국 펜드 연방에 잠입한다.

그러나, 조사에 분주한 지바아 앞에 철벽방첩기관ㅡ벨리어스ㅡ의 보스가 가로막는다.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봉사한다ㅡㅡ협력하는 조건은 그것 뿐이다』

"스파이의 세계에는 협력은 있어도 우호는 없다" 황태자 암살 미수범을 잡기 위해 타이를 인질로 『등불』이 이용되고 만다.

음모와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누구보다도 상냥한 소녀는 일어난다.

『빼앗긴 복수를 하기 위해ㅡㅡ 각오를 다졌어』

소녀들은 멈추지 않는다. 동포들의 죽음을 가슴에 품고 『등불』이 날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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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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