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로드 오브 렐렘즈] 3권 컬러 일러스트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목숨을 걸고 도전한 나취련 봉인을 한 용사 모노베 유키노는 다음 '신 죽이기'를 위해 여행을 계속한다.

그 여행의 동반자인 육파나련은 자신이 '신 죽이기'임을 숨기면서 영웅계 이변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가장 중요한 인물의 정보를 입수한다.

동시에 초난호당도 여행을 계속한다.

옛 동료와의 재회에 환희하는 가운데 하스와 마찬가지로 정보를 입수한다.

연인지 호당인지…. 어느 쪽이 재빨리 그 인물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투쟁이 시작된다-. 

그 투쟁의 이면에서 영웅계에 큰 충격을 주는 '신'이 강림하고 있었다.

유키노는 눈앞에 그 모습을 보인 신에 대항할 수 있을지.

신 죽이기들의 힘과 패권을 건 배틀로얄에 신의 강림.

싸움은 격렬해지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