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t op.Destiny]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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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먼 옛날 검은 별똥별에서 탄생하는 이형의 괴물들

그리고 그런 괴물들과 맞서는 존재, 무지카트

 

그리고 신기한 돌의 힘을 가지고 

무지카트에게 힘을 부여해 음악으로 싸우는 컨덕터

 

본 작의 주인공

아사히나 타쿠토

음악이 빼앗긴 세계에서 음악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아사히나

 

그런 타쿠토의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나타난 이형의 괴물 D2와

 

D2와 맞서 싸우기 위해 음악을 몸에 깃들어 싸우는 존재

교향곡 제5번 다단조 Op.67 '운명'을 몸에 담은 무지카트, 코제트

 

그리고 타쿠토가 바로 '운명'과 계약한 컨덕터입니다

운명의 힘을 개방할때 눈의 색이 청색으로 바뀌며

오른팔은 사라져 버리네요

 

평상시 코제트의 모습은 평범한 소녀

 

타쿠토의 소꿉친구인 안나 슈나이더

타쿠토와 코제트랑 함께 행동하며 일행의 리더같은 존재

코제트를 동생처럼 아낍니다

 

코제트가 귀여워서 한컷.

단걸 좋아하는 대식가

 

무지카트가 힘을 개방하여 사용할때마다 

컨덕터의 생명력을 소모하는데 티격태격하지만 생각보다 죽이 잘맞는 콤비

자잘한 개그코드가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네요

 

이 삼인방의 목적은 뉴욕에 가서

심포니카에서 코제트를 고치는 것

 

1화는 기본적으로 세계관 설정과 작품의 맛보기가 강한 내용들인데

첫인상이 나쁘지 않네요

오히려 마파와 매드하우스가 합작한 작품인 만큼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난 편

전투신도 화려하고 연출도 이번분기 상위에 듭니다

 

일본 모바일 게임 takt op.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내용 자체는 오리지널 전개로 알고 있는데 전개만 너무 모나지 않으면 

재밌게 볼 수 있겠네요

 

마지막에 코제트가 무지카트로 되기 전(?)의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이게 아마 뉴욕에 향하는 이유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화 리뷰

[takt op.Destiny] 2화 리뷰